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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내음이 교정을 물들이는 5월 입니다


장학금을 꾸준히 넣어주시는 동문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분들은 매월  넣어주시고 ...
어떤분들은 일년에 한번씩 거금을 넣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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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며
또한 매년 잊지않고 챙기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주) 마니커 F&C 대표이사로 재직중이신 50회 김종묵 동문님께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넣어주셨습니다 (올해로 4년째입니다)

건국대학교 재학시절 재경 장학금 수혜자로 들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공부한 그 감사한 마음을
이제는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보내주신 장학금에 감사인사를 올리며
언제 시간되시면 후배들을 위한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 -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