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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부회장단 회의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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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광 작성일 2021-11-26 15:03 댓글 1건 조회 1,6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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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절미 하겠습니다.!

°총 동문회 부회장단 11/24일 회의 내용의 후문을 전하겠습니다.


이유는 모르나 사무총장께서 미참석(불참), 사무국장은 인사 후 가셨다 합니다(8명 정도 참석). 

그 와중 회장님께서 알지도 못하는 과거 역대 회장님들의 잘못된 것을 또 비하 폄하 토로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과거사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들춰 무엇을 할 것이며 설령 그렇다 한들 지난 크고 작은 일들은 있을 수 있으나 

현 회장께서 사회 경력도 있으시고 경륜도 있는 분이 현실을 무시하고 과거사 를 가지고 연임의 정당성을 주장한다면 

현 집행부의 변칙과 앞뒤 안 맞는 동문회 운영은 자기 바지 똥 묻는 걸 모르고 

참 안타깝습니다. 

다수의 동문들께서는 추측에는 현 회장께서 취임 시 1억 을 후원 하고 회장으로 취임, 코로나 변명을 앞세워 연임 고수로 밀고 가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해석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현 회장님께서 통큰 모습이 아니고 정말  마음 약한 약골 의 모습을 보는 듯  총 동문회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아래 내용은 24일 부회장단 회의 중 현 심형섭 회장님의 이야기를 전언에 들은 내용입니다.


<심형섭 회장님>

37회 엄 모 회장님 취임 과정 및 32회와 36회, 37회와 40회 정 모 선배님)의 회장 선임 과정을 예를 들며 예전 회장 취임 과정의 부당했던 사실을 재경 선배님의 편지를 보여주며 설명 함. 


- 현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한 발단을 축구 후원회 와의 마찰로 빚어진 사안 예전 단오 행사 때 도비 1억,

 시비 5천 합계 1.5억 중앙고 4천+총동문회 및 산하기관 에서 4천 = 8천만원(사용출처??)

제일고 4천 (차후 사태가 악화될 경우 법적인 문제로 전환 가능성) ............. 

축구 후원회 의 경우 회비 의 인출 내용은 있으나 자세한 사용 근거가 없다.

- 연임 하기에 앞서 기존(역대 회장님)의 잘 못된 관습(재무의 투명성)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의 잘못된 관행 및 기타 사안들이 연임이 되어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화합과 단합은 집행부가 중립적 이 여야 하며 항상 어느 조직이나 단체 반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좌,우 가 있어서도 안되지만 현 집행부는 공평과 공정으로 포용과 낮은 자세로 문제를 풀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대를 위해 소가 양보하고 물러 나는 것이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동문 강신모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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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부장님의 댓글

산악부장 작성일

역대 동문회 중 가장 불투명 29대입니다.
코로나 핑계로 이사회에 결산보고 자체가 없엇는데
회의를 못하면 우편으로 내용을 보내주고 sns 로 회의를 얼마던지 할수있는데 현집행부는 그럴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집행부라 동문회를 망치고 있습니다.

긴급이사회 를 소집 해 주실것을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