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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총동문회장 선출(추대)과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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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총동문회장 선출(추대)과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동문회 회칙 제11조에 의거 총동문회장 선출(추대)에 따른 일부내용을 정정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문회 회칙에 따라 연임과 관련한 내용은 공정한 선출(추대)이 될 수 있게 관련사항을 삽입하였습니다.
많은 동문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라 다소 번거롭게 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정내용
기 존;
◉) 43기, 44, 45, 46, 47기
변경된 내용;
◉) 현회장 (42기연임),43, 44, 45, 46, 47기
2021.10.30
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박 주 국(직인생략)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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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출공고문.hwp (144.5K)
32회 다운로드 | DATE : 2021-10-30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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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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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 모시는 업무를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정정한 내용의 중심이 마치 현 회장 연임이 주가 된 것 처럼 보여집니다.
회칙을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원칙이 있고 단서조항이 있습디다.
"단 회장은 단임을 원칙으로 하되 연암 할 수도 있다.”라고 회칙에 되어 있습니다.
단임이 원칙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마치 연임이 원칙인 것처럼 호도되어 올라와 있는데 대하여 이해하기 좀 어렵다는 것이죠.
연임의 단서조항을 둔 이유는 회장 아래 5개 기수에서 출마자가 없을때 부득불 한 상황을 대비하여 마련한 고육책이라 봅니다.
단서조항을 앞세워 원칙을 뭉개는 듯한 업무처리는 누가 보아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현 회장 연임시켜 놓은 들 대다수 일반 동문이 인정을 해 줄는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또 한가지 걱정되는 일은, 이번에 연임을 밀어붙혀서 회장님을 모셨을 때, 이후 회장 선임때 마다 이런 자중지란이 발생되지 말라는 법 없으리라 봅니다.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기는 일은 양식있고 식견이 높은 사람들이 해야할 덕목은 아니라 봅니다.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동문회장 선출공고가 아니고 왜 보고인가 했더니
그런 뜻이 있었군요?
말그대로 보고가 맞는듯합니다.
회칙과 원칙은 온데간데 없고 소신발언하면
묵살되고 반란군,쿠테타 운운하는 일부 집행부측의
막강파워를 실감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시면
강릉중앙고 동문회 발전은 힘들다 느껴집니다.
내로남불이 우리 동문회도 적용되는 순간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