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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동문회가 어느덧 2년의 대장정의 종착지가 1일 남았습니다.

2020년 출범당시  지역에서 돈좀있는분이 회장이 되었으니 중앙고동문회의 앞날이 밝을거라고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종착지1일을 남겨둔 오늘

참으로 어이가없고 황당한일만 남아 있어 참으로 비통합니다.

동문회의 기본 목적이 무엇인지 거기에 합당한 활동이 무엇인지 하는 생각은 뒷전이고 어떻게하면 연임을하고

산하단체를 장악하여 동문회사무국이 최고권력단체로 만드는 발상만 하여 참으로 답답합니다.

동문회는 중앙고 졸업생들이 화합하고 뭉칠수 있게하는 모체가 되어야 합니다.

앞에서 잘했니 못했니 파해처 뭐하실려고요?

그분들도 열심히 동문회를 위하여 봉사 하신분들 입니다 모두들 박수받으며 자리를 물러주셨기에

지금까지 전통이 이어 온것입니다.

1일이나 남은 오늘 

늦지 않았습니다!

남아있는 동문들이 박수를 칠수있는 날은 단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