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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어쩌다 우리 동문회가 이지경이됐는지.....

현 집행부는 눈과 귀가 없는건지?

알면서도 무대포 정신으로 동문회를 사분오열시켜

해체로 몰고가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든지 돈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가신다면 후배들및 각기수들이 동문회를

등진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죽하면 후배 동문들이 홈피에 성토를 할까요!

예전같으면 있을수도 없는일이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입니다.

현회장님이 취임하셨을때 대다수 동문들은 2년간 무탈히 지냈으면 했는데

코로나로 임기를 잘 마무리 하시나 했더니 아무 한일도 없이

시끄럽기만하니.... 빈수레가 요란한 법인가봅니다.

뭐든지 돈으로 할수없습니다.동문회 참여기수없이 동문회를 끌고갈수있을까요?

부회장과 사무국 임원만으로 동문회를 운영하시려면 개인 사조직화를해서

계모임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후배없는 선배가 없습니다.

2020년 회비낸 기수가 13개 기수(43,46,47,49,50,51,52,53,55,56,57,59,60)로 알고있는데 

회장님 기수인 42기는 회비도 안내고 연임시 활동 중단기수가 5~6개 기수가 나올텐데 

앞으로 동문회를 어떻게 꾸려나가실지 착찹합니다.

몇일 남지않은 2021년 올바른 결정하셔서 더이상 연임에 집착하지 마시길 간청드립니다.

60기 이하 후배들은 회장이 되려면 30년후쯤 80이 넘어야 가능한데 동문회장을 떠나 10년후에

동문회의 존폐위기가 심히 우려됩니다. 아마, 이번일이 잘 안되면 큰 파장이 올것이니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실 바랍니다. 정말 징글징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