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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후배님께
강릉중앙고가 오랜 역사만큼 발전은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그 와중 이번 차기 제30대 총동문회 후보 관련 불화음의 마찰이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현 집행부의 리더심 부재입니다
투평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특히 업무가 기초 기본 절차도 없이 동문회를 운영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조직에서는 있을 수 없고, 생각 할 수 없는 변칙과 반칙 그리고 불합리 한 업무는 총동문님 들 에게 신뢰와 믿음을 실추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감히 제안합니다.
총동문회 회장 후보를 순번 기수 없이 각 기수 누구나 출마 가능하도록 회칙을 개정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총동문회가 역동적으로 활기차고 젊은 동문회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총 동문회 후배 기수의 동문 가입이 거의 없다는 것은 고질적 병태 라 감히 이야기 해봅니다.
회장 후보를 기수 없이 하되 다수 입후보 시 선배 기수를 우선권을 주는 양보와 배려심으로 추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모두가 알듯이 회장을 기수 별 순서를 할 경우 연세가 75세 전후가 됩니다.
그렇다면 연세를 보았을 때 활동의 보폭이 왕성하지 못합니다.
이번 차기 총 동문 회장 건 계기로 개혁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단, 제 30대 회장은 관례적 으로 43기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시 한번 제안하지만 대 강릉중앙고 동문회는 확실하게 변해야 동문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젊은 기수에 기회를 줌으로 대외적으로 사회적 덕망이 높은 관공서 기관장 진출 기회는 높아 질 것으로 깊이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님 께
우리의 미래를 위해 잠시 멈춰 내일을 위해 토론하고 더 발전적 발판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누군가 총대를 잡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총 동문회의 발전적 미래가 있는 대 강릉중앙고 총 동문회로 다시 태어 났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패기와 근성이 있는 대 강릉중앙고 총동문회 를 기대합니다.
두서 없이 올린 글에 죄송합니다.

-강릉중앙고 총동문 강신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