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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년 인사회및 신임 회장 취임식에 다녀 올 기회를 잡았습니다.
멋진 분위기에 멋지고 아름다운 선남 선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문들의 우의를 다지는 장이 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를 회상 하면서 귀강 하는 우리들 손에 쥐어준 농공고 트레이드 마크가 디자인된 폼나는 컵을 지금에서야 소개 합니다.
한컵 가득 부으면 목구멍이 큰 분들은 한방에 갈증을 해소 할수 있구요.조금 작으시면 두번 내지는 조금 적게 딸코 마시면 그 맛이 댓길이더라구요.

야~이거이 꼭 한개 가지고 싶으시다면 제가 나누어 드리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