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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학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였던 선배님들의 독립운동에 대하여 국가보훈부로부터 

심사결과를 통지 받았습니다.

박연교,김창회,김천회,김혁래 선배님들께서는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으시고 지난 3.1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권혁인,김성렬, 민병태,박병수,심양섭, 이동언, 최건영, 최호섭, 8명은 활동이후 행적을

 알수 없어 심사가 유보된 상태입니다.

혹시나 동문 선후배님께서는 인정받지 못한 8분의 행적을 아시면 동문회 사무국 (033-646-6015)

또는 장학회 (010-2086-4823)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