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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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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9-03-21 10:01
댓글 0건
조회 8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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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얼음도 어제 녹아 병랑에 결려있고
흐르는 물줄기가 눈에 띄는걸보면
심산의 얼음도 봄기운에 떠나는가 봅니다
개나리,매화,진달래등 봄꽃이 소식을 알리며
하나둘 미소짓는 따사로운 날입니다
많은사람이 쉽게 하는 말 놀기 심심하니 산에나 가볼까
혼자서 하기는 자신만의 문제라 쉽지만
산악회라는 단체를 만들때 동호인들은 또 그래도 수월하겠지요
그러나 할아버지 손자까지 합쳐진 동문산악회는
어는 회원님의 눈높이에 맞출까 고민도 많을 것이고
강릉에 자라잡은 키케산악회의 모태는 히말라야산악회인데
신임 김종묵회장님의 추임과 시산제 모습을 컴으로 보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흐르는 물길은 자연의 영향을 받아 물줄기가 바꾸지만
호적이나 학적부는 영원한 것이라
동문의 선후배의 정은 분리 할 수 없는 귀중한 인연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동문이라는 끈으로 이어보고 싶고
그 끈으로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기가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 타관에서 만나 정을 나누는 모습에 너무나 보기가 좋구요
더 단합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봄날에 기대어 축원합니다
흐르는 물줄기가 눈에 띄는걸보면
심산의 얼음도 봄기운에 떠나는가 봅니다
개나리,매화,진달래등 봄꽃이 소식을 알리며
하나둘 미소짓는 따사로운 날입니다
많은사람이 쉽게 하는 말 놀기 심심하니 산에나 가볼까
혼자서 하기는 자신만의 문제라 쉽지만
산악회라는 단체를 만들때 동호인들은 또 그래도 수월하겠지요
그러나 할아버지 손자까지 합쳐진 동문산악회는
어는 회원님의 눈높이에 맞출까 고민도 많을 것이고
강릉에 자라잡은 키케산악회의 모태는 히말라야산악회인데
신임 김종묵회장님의 추임과 시산제 모습을 컴으로 보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흐르는 물길은 자연의 영향을 받아 물줄기가 바꾸지만
호적이나 학적부는 영원한 것이라
동문의 선후배의 정은 분리 할 수 없는 귀중한 인연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동문이라는 끈으로 이어보고 싶고
그 끈으로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기가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 타관에서 만나 정을 나누는 모습에 너무나 보기가 좋구요
더 단합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봄날에 기대어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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