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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이 이용주 동문인 듯, 우측 여사님은? 

'아침마당'에 동문 가수가 출연한다는 사무국의
공지 덕분에 이용주군의 노래를 시청할 수 있었기에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동문애일까?  향토애라 해도 좋고....
우리 부부는 TV 보면서 난생 처음 응원 전화 1통씩을 날렸습니다. 
그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이란 노래를 차분하게 불렀습니다.
정장 차림의 단정하고 예의바른 첫인상에, 중저음이지만 힘있는 목소리였습니다.

1절이 끝난 후 진행자인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왈, "방청석 반응이 이례적으로 적극적이다."
노래가 완전히 끝난 후에는 "아줌마들이 왜 저렇게 술렁거리는지 놀랍다" 멘트했습니다. 

 하여튼 강릉이 낳고 키운 동문 가수가
 3연승까지 한 다른 가수를 2배가 넘는 표차로 물리치고 당당 1승을 올렸습니다. 
 
 삼척의 박상철, 부산 하면 조용필, 목포 유달산의 이 거시기 ... 
 강릉, 강원도를 대표하는 유명 가수로 성장하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ㅎ
 
 

행복배달 택배기사 이용주의 남자의 인생조회수 218 
                      (위 여기 글자나 사진을 클릭)

♥ 2011.6,26, 디카의 개척자, 고 이기동 취재팀장님이 73기 마당에 탑재 응원  

“73기 토목과 이용주님의 노래입니다.

음원 캡쳐가 미숙하여 버벅거림을 이해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용주님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기대합니다.”

♥ 2011.6.27. 강태영 클럽장님이 <자유게시판>에 ‘동문가수를 소개합니다’로 응원    

“26일 모처 모임에서 중앙고등학교(강릉농공고)를 졸업한 좋은 후배 가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로 통화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용주(73회) 후배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기대합니다.”

- 음악 영상 옮김 이기동

- 이용주 노래 (청춘아.추억속에 묻힌사랑.어느 가을날.)

♥ 2011.06.27.  가수탄생님의 <자유게시판> 응원 댓글

“오~! 우리 동문 후배였군요~ 자랑스러워요~

강릉시민 노래자랑 대상, 강릉MBC 웰빙노래세상에 출연 주장원, 월장원, 기장원 거쳐 연말결선 등 출연 하는 것 몇 년 전에 본적 있었는데....결국 가수가 되었군요~ 축하해요~

열심히 해서 학교 이름도 빛내 주시고 후배님의 앞날에도 무한한 발전 있기를....빌어 봅니다”.

♥ 2011.10.16, 소생 ‘가자’도 응원 사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촉망되는 동문가수” – 이용주(73회 토목)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