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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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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9-08-26 22:29 댓글 3건 조회 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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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한다고 합니다.(제행무상)

여름을 지나 가을 추석의 문턱에서 고락을 함께 했던 이름을 떠올려 봅니다.
다들 별고 없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석 전후쯤 번개팅 좀 해봐요.ㅎ  


노래 ; 문희옥의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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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은 1969년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고향)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학업을 위해 상경하였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은광여자고등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인 1986년 당시 학교 장기자랑에서 가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이 때 친구들의 반응이 좋자 문희옥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지게 된 이후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 씨를 만나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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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오!
김 교장님!
소생도 번개팅에 찬동합니다.
추석날 저녁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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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1년에 서너 번쯤은 만나야 할 지산님,
작년에는 한 번 뵌 것 같아요.
문득, 자연스레 번개팅하던 그 시절이 떠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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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댓글 올리고 즉시 윤선희 총무님과 통화했어요.
가능하면 9월 모임을 외지인들을 고려하여 추석날로 하면
어떻냐고?  권오각 회장님과 상의한다고 하였으니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