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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박경순 시인 등단 - 한맥문학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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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신인상 수상 “시의 통로와 서정적 개아” 라는
극찬의 심사평과 함께
국내의 저명한 월간 문학지인 ‘한맥문학’ 11월호 시 부문 신인상을 통해 명예의 수상을 하게 된 ‘산경일보’의 박경순 국회출입 취재본부장은 강원도 강릉출신이다.
삶의 일상에서 즉물적인 현상을 시적 질료로 삼아 불안의식을 말끔히 정화시킨 박경순 시인의 ‘막차는 달빛 등에 지고’, ‘바람의 언어’를 포함한 5편의 시는 담백한 시격의 서정성과 안정된 정조가 일상의 감동을 회복시켜줄뿐더러, 이미지의 형상화가 이채롭기에 심사위원의 선정으로 그 명예를 얻게 됐다.
한편 박경순 수상자는 ‘당선소감’에서 “문학을 지향한 꿈을 결코 버릴 수 없었다. 분망한 생업의 그 길목에서 서성거리다 주체할 수 없는 갈증에 묵언의 응시로 아득한 정신풍경에 넋을 놓기도 반복했음”을 밝혀주었으며, ‘시의 통로와 서정적 개아’라는 심사평에서 엄창섭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박경순 시인의 “독자적인 육성과 느낌, 그리고 체취’에 의한 새로운 시의 길 찾기는 역동성을 지니기에 새삼 건강하고 생명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약력-
•산경일보 국회출입.취재본부장(현)
•선데이뉴스신문 부사장(현)
•「행복한문화나눔공동체」사색의향기 자문위원(현)
•사단법인 세계합기도연맹 부총재(현)
•사단법인 대한가발협회 회장(현)
•강릉시청 공무원/황학수 국회의원 정책실장/강릉시의회 기초의원출마(만33세)
•전국매일신문기자/호남매일 정치부장(국회출입)/한국시사저널 총국장/매일일보 취재부장/동아방송 정치부장(국회출입)
•지역환경연구소 자문위원/강원도 균형발전 청년협의회 상임이사
•대한적십자 강원도지사 햇빛봉사회 초대/2대 회장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이사/(사)다문화생활 스포츠협회 부회장 겸 조직위원장
•교육사랑강원네트웨크 부회장/강원도 밝은마음클럽 부회장
•생활경제실천연합(전,강창희 국회의장)사무국장/(사)아시아 자유청년연맹 국제본부 사무처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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