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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정겨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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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봉평 gnng 행사 전후에 이런 정겨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농부 시인 김상기 후배님 2006.9.21
17일 오후6시 비내리던 날 봉평 입구에 들어 서면서
눈에 들어 오는 gnng의 봉평 동문님들의 환영 현수막을 보는 순간
1주일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다리느라 아직~
정말 가슴이 뭉쿨 하면서도 행사에 참석 못한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교차 하더군요
그날의 행사 이모 저모를 다녀 온뒤 보면서 더 더욱 그리 했습니다
바쁜 시간에 쫒기면서도 잠시 얼굴이라도 볼수 있었던 김상기 후배님 감사 드립니다
- 오동도 변종선 -
존경하는 변종선 선배님! 2006.9.21
그날 행여나 멀리 여수에서 선배님이 오실까? 하고 맘으로 많이 기다렸습니다.
옛날 대둔산에서 워크샆을 할 때 그 먼길을 기차타고 택시타고 달려오셨던 선배님!
선배님과 함께했던 그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저는 늘 가슴에 묻어두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옵길 비옵니다. - 농심거사 이상경 올림 -
변종선 선배님 2006.09.27
좀 더 일찍 오셨더라면 활짝 핀 메밀꽃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
아쉬움 속에서도 선배님의 탁월한 사진 구도의 진수를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의 집을 찿아주신 김학래 교장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유영주 동창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바쁘다는 핑게로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한점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 봉평 영세에서 후배 김상기 올림 -
* 그 때 그 시절을 검색 중, 소요거사님, 푸른솔, 광해군, 오과현 등 이름과 얼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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