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선배님, 모교와 동문회 소식을 알려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시는 동영상과 사진 등을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안방에서 편안히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gnngja가 아니면,
촌에 사는 소생이 어찌 신임 회장님의 1억 동문회 기금 기증을  알겠습니까?
남항진에서의 밤 회의진행이 너무 길어 안가기 잘 했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열혈 박주국 후배님이 사무총장이 된 줄 몰랐을 것입니다.

바람소리 김윤기 선배님,
한 점 섬 독도처럼 외롭게... 홈페이지의 유지 발전에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홀연히 세양 선배님은  하늘나라로 가셨고, 언젠가 순서 없이 하나 둘 빈자리가 보일 것을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선배님은 혼자가 아니십니다.
말은 안해도 많은 선후배님들이 이심전심 선배님을 격려 응원하고 있습니다.
동문회홈페이지 ! 향후 10년 정도는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보람 충만하소서.

아울러,
최근 자유게시판에 이름을 올리신 <강신모, 공병호, 방랑자, 이상경, 조규전, 해오락,
산악회, 스키부, 재경사무총장, 365일> 등 분들께 이 기회에 '꾸벅' 존경의 인사올립니다.
총동문회 심형섭 회장님의 건배사처럼  우리는 '하나'입니다.

김채정 사진 작가는 우리의 보배입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
 이용주 신인 가수도 혜성처럼 뛰어난 우리의 자산 입니다. 아침마당에 나올때 우리 부부는 전화로 표를 던졋지요  그런데 가수라고 새까만 후배를 앞 헤드테이블에 앉게하면 진행자들의 자리 배석 넌센스 입니다. 외부공연 가수라도 별실이나 옆자리에 앉혀야 되는데 본교 동문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시간이 없는데 중간에 또 무슨 앙콜입니까?  뇌없는 사람들이여! 배는 고프고 밤 갈길은 먼데 가수는 또 앵콜까지 노래하니 박수치고 그러다보니 진행이 늦어 진 것이 아닙니까? 사전에 앙콜이 들어와도 한곡만 하라고 진행자가 조율을 했어야지요. 참 답답한 진행이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

김체정 사진 작가로 정정 합니다.

해오락님,
필명 '365일' 사진 작가님의 성함은 '김채정'입니다.
한참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ㅋ  확인해 드리오니 참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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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원리를 익히는 데 소생은 수 년이 걸렸음. 해오락님은 쉽게 될 것으로 믿사옵니다.ㅎ

김남철 님! 최고 최고 감사 합니다. 소상히 가르처 주는 친구 가 없었는데 .... 필명 365일 성함 김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