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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모교의 현 주소와 未來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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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모교의 현 주소와 未來 展望"
모교는 1912년에특성화고로 지정 되였고 19년도 졸업생까지 7년차 졸업생을 배출 했다
1.대학진학자 및 취업자 현황(90년사 PP.314~318)
년도 졸업자 수 대학 진학자 수 취업자 수
2012년 283 명 159 명 86 명
2013년 300 명 221 명 63 명
2014년 255 명 124 명 81 명
2015년 247 명 83 명 120 명
2016년 268 명 80 명 123 명
2017년 251 명 67 명 159 명
2018년 236 명 75 명 155 명
2019년 241 명 85 명 76 명
2.금년도 언론 보도를 보면 전국의 특성화고 지망자 수가 정원에 미달하였고 취업자 수도 감소 하였다는기사를 보았다. 不實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전국의 700개전문계고의 不振을 打開하기 위해 절반인 350개교를 일반고로 전환하였고 300개의 특성화고, 50개의 마이스터고로 2011년 부터 2016년 사이에 縮小 정리를 완료 했다. 그런데도 상당기간이 지난 지금 다시 전문계고의 不況이 오고 있는 것이다. 4차산업의발달과 제조업 斜陽化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 때문일 것이다.
3.특성화고 발족 당시에 문교부정책에서 내 세운 Merit로수업료 면제, 先 취업 後 진학,병력혜택 등 세가지 였다. 이 세가 중 현재 수업료 면제를 제외하고 실질적인 실효성 있는 혜택은 없고 앞으로 의무교육의 확대로 수업료면제도 의미를 상실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학생 개인이 얻는 특성화고의 특별한 혜택은 없게 된다.
4.첨단 전문계 학과목은 마이스터고.포리텍,전문대에서 先占하고 특성화고가 배당 받는 재래식 전문계 학과목으로는 경쟁력이 떨어 진다.
5.특성화고인 모교를 졸업한 대학 진학자는 취업중심 교육을 받은 탓으로 진학중심 교육을 받은 일반고 졸업자에비해 크게 불리하여 더 좋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
6.취업자 희망자도 산업시설이 많지 않은 지역 여건상 質的으로 만족한 직장에 입사하기 어려우며 타 지역에 가려해도 그 지역에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가 위치하여 있어 타 지역 진출도 그리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7.일단 취업한 직장도 장기적으로 승진하면서 근무하며 발전 할 수 있는 장래성 있는 직장인지? 수년 내에 退職하거나 離職해야 할 장래성 없는 직장인지?도 문재가된다.
8.영동 지역에 모교에서 매년 배출하는 100명에 달하는 新規취업 희망자를 매년 지속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의 산업체가 존재 하는가?도 의문이다.
9.학교당국은 졸업 후 취업자 수에 만 관심이 집중되고 도,교육청에 취업자 수 및 就業率 보고가 끝나면 사후 관리에는 관심이 없다. 현장에서의 교육성과를 평가 하고 다시교육에 피이드백 시키는 노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
모교90년사가 발간 되였고 2028년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祝祭를 준비하려는 이 때 과거와 현재 까지의 역사를 뒤 돌아 보며 미래에 다가 올 100년은 지난 역사 보다 더욱 발전 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으로 넘치는 祝祭가 되어야 하는데 그와 같은 기대되는 희망이 보입니까! 23,569명의 동문 여러분! 그리고 모교 교장 선생님 및 교직원 여러분! 그간 누적되여 온 모교의 實在的 問題點을 해소하고 혁명적인 교육체제의 변경 없이 특성화고 이대로 가면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고 어둡고 暗澹하기만 합니다.
모교 교장 선생님,교직원 여러분!
일반고로 전환 할 수 있었던 最適期였던 전문계고의 激變期(2010~2016년)에 모교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도,교육감의 구두 약속 까지 받아 놓고도 학교당국의 극렬한 반대에 부딛 쳐 일반고로 가려고 교명 까지 일반고 명칭으로바꾸어 놓았음에도 특성화고로서의 특별한 발전 계획도 없이 종전의 재래식 학과목을 유지한 채 주저 앉고 마랐읍니다. 그 후에도 일반고 추진노력을 수년간 지속했습니다 만 학교 당국의 반대로 한 발 자국도 나가지 못 하였읍니다. 한데 반대 이유가 알려진 바로는 모교 전문계 교사님들의 직장 불안 때문이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일반고로 전환한 350개의 전문계고의 교사 선생님들은 모교 선생님들과는무엇이 달라 일반고로 전환을 찬성 했겠읍니까!
筆者가 실제로 들은 얘기인데
"몇 년 근무하다가 모교를 떠날 터인데 왜 그렇게 일반고 전환을 반대 하느냐?"고 물으니 "아직 젊고 재직해야 할 년한이 많이남아 있는데 2~3년 모교에서 근무 하다가 딴 학교로 전근 가드라도 몇 해 지나면 循環 補職으로 다시 모교로 돌아와 반복적으로 근무 할 수 있고 도시에 위치하였으며 학교환경도 좋아서 반대한다"고 하는 답변을 듣고 근무하는 학교의 발전과 弟子들의 장래는 眼中에도 없는 교사들의 立場을 답변으로 듣고서 筆者가 경험했던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全力을 다 하셨고 弟子들의 장래를 염려 해 주셨던 옛 恩師님들과는 크게 달라진 時代相의 변화와 "師道"가 무너젔음을 실감 했읍니다.
모교의 일반고 전환이 특별한 전문계 학교로 발전계획도 전혀 없이 전문계 교사들의 직장 유지를 위한 희생물이 되였다니 참으로 慘憺한 심정이다.
특성화고 이대로 가면 모교역사는 이번에 발간된 90년사를 끝으로 그 幕을 내리게 되고 앞으로의 90년사는 인재육성교육을 목표로 했던 모교의 모습이 살아진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소규모의 직업훈련소로 衰落한 빈약한 역사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이번 90년사 발간을 契機로 모교역사를 통해 지난날의 誤判과 過誤를 반성하고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희망이 보이는 미래 100년의 모교 발전을 위하여 斷乎한 결심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학교장의 책임하에 이미 시달 되여 있는 도,교육청의 "학교체제 개편 운영 지침(2014.1.1)"에 따라 교육3주체 교직원,학생,학부모의 의견 수렴,지역사회(동문회 포함)의 의견 수렴 등 운영지침의 적용과 절차에 따라 학교공동체지지율 60%(설문조사)이상의 찬성을 얻어 도,교육청에 학교 체제개편 신청서 공문을 발송하고 적극 추진 토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모두가 전통에 빛나는 모교를 살리겠다는 모교 학교장 선생님의 결심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로 살아저 가는 모교의 命運을 일반고로 획기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 恩人으로 기록되여 모교역사에 길이 남는 교장 선생님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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