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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文의 反應에 대한 綜合的인 筆者의 答辯 第1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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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식24 작성일 2020-02-02 21:59 댓글 0건 조회 7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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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文의 反應에 대한 綜合的인 筆者의 答辯 第1部

 

筆者가 올린 4개의 기고문에 대하여 해오락(장영기),이상경,김윤기,임덕규,동문 順으로 댓 글과 기고문으로 筆者의 提起한 모교 문제에대하여 眞摯하고 貴한 意見을 기탄 없이 발표하고 參與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본 答辯은 지면의 制限上 제1부 및 제2부로 분활하여 揭載하였으니 이어서  제2부 까지 읽으신 후 全 내용을 一貫되게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筆者가 종합적인 답변을 드리기 전에 우리가 본 논의에 接近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본 論議의範圍가 90년사를 중심으로 提起된 기고문 내용의 核心을 떠나지 말아야 하며 提起된 문제와 관련이 없는논의의 범위를 벗어 나서 論議의 中心을 分散시키거나 지나치게 感傷的으로 接近하여 논의의 焦點을 햇 갈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양해를 구하고 당부 드립니다.

 

論議의 範圍 는~~

 

筆者가 이번에 발간된 90년사를 읽고 책의 내용을 評價해보면서 모교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革新 없이 이대로 미래로 나아가도 되겠는가? 하는 疑問을떨 처 버릴 수 없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기고문을 올리고 동문들의 의견을 묻게 된 것입니다.

 

     (1) "모교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90년사와 미래의 90년사 어떻게          

         달라 질까!" 119일자

     (2). "모교교육체제 개편에 대한唯一한 解法" 124일자.

     (3). "특성화고 모교의 현 주소와未來 展望" 127일자.  

     (4). "해오락 댓글에 대한 筆者의 答辯"129일자

 

해오락(장영기 동문)님의 댓 글에 대하여~

 

江農을 졸업한 동문들이 일반적으로 가슴에 담고 있는 모교가 실업학교가 아니고 일반고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가슴알이 恨을 솔직하고 實感나게 표현해 주셨고 筆者도 그 내용에 共感합니다.

 

동문께서 올린 "뿌리 깊은 나무"잘 읽어 보았고 마음에 와 닫는 내용입니다.

또한  김남철 2020.02.0209:46:07

 

동문들의 저변 심리 분석에 공감합니다.
뿌리의 가족들 - 쿤타, 키지의  비유도 적절한 것 같습니다
.
 
연세에 불구하고 불타는 열정, 필력에 감탄합니다
.
분에 몰랐던 '뿌리' 줄거리, 독후감 잘 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댓 글 모두 잘 보았읍니다.

 

동문들의 저변 심리에 筆者도 공감하지만 그 심리로는 모교의 미래는 밝힐 수 없읍니다. 엣 날에도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지만 선배님들이 江農의 모표속의 農자 조차 때지 못게 하는 뿌리심리 때문에오늘 날과 같은 모교의 衰落을 막지 못 했읍니다. 다시 그 前轍을 밟아서 이대로 가면 이제는 영원히기능인력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소로 轉落하고 뒤 돌아 올 수도 없고 다시 기회도 없는 悲運을 맞게 될 것입니다.

 

동문님이 본 논의에 참여한 처음의 현실적인 생각이 옳으니 당,당하세요. 

 

이상경 재경 동문회장님의 기고문에대하여~

 

어려운 가운데 공백에 놓여 있던 재경 동문회장을 맡아 그간 옛 활기를 되 찾고

再起에 成功한 이상경 회장님의 그 열정적인 리더쉽과 노력에 대해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提起한 기고문에는 5개의 사진, 1개의 통장 사본을 揭載했는데 본 논의의 焦點에서 벗어난 것이고 사실을 정확히 모르는 일부 내용들을 感傷的으로접근 한 것이 있으니 문제의 本質과 事實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파악하신 후 진실을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단파파(임덕규)동문이올린 글에서 筆者의 18.9/3."혼돈의 모교 이대로 괜찮은가" 18.9/15."風前燈火와 같은 모교 運命", 그리고 90년사를 읽고 이번에 올린  4개 기고문들을 자세하게 읽은 후 확실한내용을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상경 회장님이 올린 글 내용에서"서로 치고 받는 贊反의 상황이 우려 되기에 화합을 도모하는 일~~" 등서로 잘 몰라서 일어 나는 일들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자신 있는 정당한 주관과 철학을 가지고 동문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리더쉽의 발휘가 매우중요하다고 권고합니다. 우선 동문들이 提起된 모교의 당면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홈피에 올라 있는 筆者의기고문들을 자세히 읽어 보시라고 권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문제는 본 논의에서 벗어 난 것이기는 하나 뒤에서 다시 다루고 언급 하겠읍니다. 筆者를 지칭 할 때 그냥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앞에 老자를 표하지 마세요.

 

김윤기 편집위원장님의 소견에대하여~

 

편집위원장을 맡아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습니까! 수고하셨고짧은 기간 내에 발간을 성공시킨 큰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처다 보지도 말라"는 격언도 있지만~~

"뜻 있는 곳에 길이 반드시 있다", "문은두드려야 열린 다"

"나무를 도끼로 찍어 101번째 쓸어 뜰이는 것은 100번에 걸친 先行작업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名言도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지 않는 자는 망하게 버린다."고했읍니다. 과연 우리들이 제대로나 알고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實效性 있는 努力을 했었는지? 自省해 보아야 합니다
 

18.10.17."모교 일반고추진업무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면서"라는筆者의 글로 모교 문제에 대하여 손을 놓았고 결별 했지만 이번 발간된 90년사를 받아 읽어 보고 난후 문제 제기의 必要性을 切感하였고 "모교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90년사와미래의 90년사 어떻게 달라 질까!"란 기고문으로후배들을 일깨우고 모교에 대한 역사의식이 엣 스승님들 보다 크게 부족한 학교당국(교장,교사)에게도 警鐘을 울리고 저, 이기고문을 올린 것이 본 논의의 발단이 되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그 緣由를 다시 다루 겠읍니다.
 

筆者는 종전 처럼 나서지는 않겠지만 김윤기 동문께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부탁합니다.  
  

어단파파(임덕규)님의 기고문에 대하여~~

 

참 오래 만이고 반갑습니다.

 

筆者의 18년도의 2개기고문과 이번에 올린 기고문 등을 모두 揭載하면서 나름 대로의 논평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 간 筆者와의 몇 번의 소통이 있었는데 該博한 지식을 가진 임덕규 동문님과 상호 이해를 느낄 수 있었기에감사한 마음 갖고 있었읍니다. 

 

이번에도 과거의 자료가 참고가 되게 명확하게 해서 글을 올려주니 筆者가 본 논

의를 설명하고 처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본 논의의 기고문을 올린 緣由

 

1.90년사를 보면 2 1 3절에 교기,교훈,교가,교표의 제작 및 변천이 있고 5장에 2절 특성화교육과 중앙고의 미래 비젼 1항 교육헌장, 2항 학교 교육목표

가 수록 되여 있으며 3절에 기능인력의 육성 유형에 9개 특성화고 학과목이 있다.

 

여기에서 모교 正體性이 180도 변경된 것을 볼 수 있고 종전의비록 실업학교 였지만 인재육성교육을 교육목표로 했던 3대 敎育經綸이 직업교육특성화고의

새로운 교육헌장과 5개 교육목표로 학교 正體性이 바꾸어 젔다. 따라서 과거와 현재 까지의 90년사는 傳統의 江農 역사이고 앞으로의역사는 직업교육,기능인

력양성의 正體性을 가진 강릉중앙고(특성화고)의 역사로 큰 변화를 가저 올 것

이다.

 

앞으로 기록될 모교역사는 그간 거듭해서 衰落해 오던 90년사보다 더욱 격이 떨어지고 전통을 계승하기 어려운 별개의 특성화고로 남녀공학의 소규모 직업훈련소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 급격히 변모 해 갈 것이 예상되고확실하게 달라진 초라한 역사 기록을 남길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이대로 가도 될 것인가!를 냉정히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진정한 모교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를 바꾸는 혁명적인 변화인 일반고로 교육체제

개편을 추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하지 못하면 이제는 영~영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2.현재의 모교의 실태는 19년도 총 241명의 졸업생 중 85명이 대학 진학,76명이 취업, 80명은 3년졸업 학력으로 사회로 진출했다. 직업교육을 받은 절반 이상의 대학진학자는 진학중심 교육을 받은 일반고출신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불이익만 받고 각자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진학 길이 막힌다.

 

3년간 배운 학과목은 조경과, 컴퓨터응용기계과, 기계과, 전자기계과, 항공기계과,

전기과, 전자과, 정보통신과, 건설디자인과 9개 학과목이며 특성화고로 발족했지만 참으로 초라한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바뀐 것은 종전의 8개 학과목에서 항공기계과 한 과목이 추가 됬을 뿐이다.

 

현재 모교의 졸업생 대학 진학 및 취업 실태와 재래식 9개 학과목의 3년 교육과 여기에다 수년 내 남녀 공학 400명 규모로 교세가 위축될모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상 해 보면 발전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4.학부모들이 바라 본 모교 교육의 문제점(19개 항목)중 요지

- 자식들이 중앙고에 다니는 것을 숨기고 부끄럽게 생각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 학부모,학생 공히 대학진학 희망하고 있으나 수업에 진학 교육은없음

- 아무리 좋은 회사에 취직해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이탈

- 대 다수 졸업생들은 청소년 시절의 3년간을 허송했다고 모교 학창시절을후회

- 모교 발전은 학교당국에 기대하기 어렵고 변화의지도 전혀 없다 판단

- 모교 발전은 동창회에서 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함

- 모교는 해가 거듭될수록 위축되고 빠르게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

- 모교 선생님들은 무지하게 편하게 근무

- 학부모들이 볼 때 학교처지가 정말 어려운데 동문들은 모교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없으나 그래도 동창회의힘을 믿고 싶다. 등 등

 

위와 같은 恥辱스런 汚名을 외면하고 앞으로 그대로 안고 가야 하나!

학교당국(교장,교사)과 동문들은 배알도 없나!

 

학교 교직자들의 일반고 전환 반대 이유

 

1.2013년 일반고 전환의 단계적 진행을 위해 첫해 일반과 4학급 전문과 6학급을 학교운영회의에서(회장 정의호 40)통과하여 도,교육청에신청할 때도 내부적으로는 전문계 교사들의 반대 분위기가 역,역 했다.당시 강릉에 이 일로 가 있던 筆者가 다음 날 최돈설 교장을 학교로 방문 하겠다고 전화했더니 운영회의에서 4학급 일반학과 통과로 학교 교사들 분위기가 무척 좋지 않으니 전화로 얘기하고 학교는 오시지 말고 상경하시라는말을 듣고 학교 방문을 하지 못하고 상경 한 기억이 있다. 

 

2. ,교육감이 1년후인 2014년에 승인 해 주겠다고 구두 약속을 했으나 그 1년사이에 학교당국(교장,교사)이裏面에서 극렬히 반대했기 때문에 2014 TFT를 거처 교육감이 구두약속을 파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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