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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文의 反應에 대한 綜合的인 筆者의 答辯 第2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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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文의 反應에 대한 綜合的인 筆者의 答辯 第2部
(앞 第1部의 계속이니 全體內容을 一讀하시고 一貫되게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확실한 事實(Fact)에 근거한 眞實을 밝힌 것인데~~
이상경 동문의 글 중 "일반고 추진이 어려운 것이 모교의 교장과 기술교사들의 밥줄 지키기 때문이 었다는 것은 좀 비약된 것으로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는 내용인 즉~~
앞의 第1部 최 하단에 "학교 교직자들의 일반고 전환 반대 이유"로 筆者가 제시한 세가지
교사들의 일반고 전환 반대 理由에 대한 事實을 제대로 알지 못 하면서도 더구나 筆者가 사용하지도 않은 "밥줄 지키기"란 卑俗語를 등장 시킨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엄홍기 회장 당시 TFT멤버로 참여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락한 후 2013년 부터 2018.10/17 "모교일반고 추진 업무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면서"의 기간 까지 줄 곳 모든 관계 現場에 참석해서 진행을 지켜 보았기 때문에 筆者가 직접 겪고 눈으로 보고 들은
現場의 사실(Fact)들을 그대로 眞實을 밝힌 것인데~ 아무 사실적인 근거도 없이 "좀 비약 된 것으로 설득력이 없다"는 自己中心的인 판단과 感傷的이고 煽動的인 언급으로 歪曲시키
는 잘못은 삼가야 하지 않겠읍니까!
기본적으로 함께 알아야 할 사항과 제안 사항
천째.90년사 발간을 게기로 모교 학교당국과 동문간에 미래 모교발전에 대한 간담회 개최를 제안 합니다. 그간 일반고 전환 문제를 두고 前述한 바와 같은 많은 갈등이있었는데 한번도 학교당국에서는 동문들에게 특성화고로서의 미래 발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설득이 없었고 반대와 찬성으로 대립관계만 있었다.
학교당국이 모교에 대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 90년은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 겠다는 계획을 듣고싶다. 또한 모교의 종전의 正體性과 180도 달라진 강릉중앙고(특성화고) 正體性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었으면 좋겠다.
둘째.일반고 전환에 대한 동문들의 뜻도 다시 한번 살펴 보고 실효성 있는 진행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1.최초의 제안자는모교 29대 강기중 교장(40회)
2.2011.3.28.총동문회에서 일반고 전환 만장 일치로 의결
3.2015.5.9. 일반고 전환 재 추진 결성대회 재 추진 결의
4..90년사 278폐이지"100년 대계(大計)의 도약 노력"에서
지금도 총 동창 회장 및 동문들은 교육관계자 미팅,각종회의시중앙 또는 강원도 관계자, 강원도 교육감 및 교육청 인사들에게 본교의 희망사항을 꾸준하게 어필 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라고기술하고 있다.등
한데 왜? 일반고 전환 문제가 나오면 동문 중에 반대자와 이의를제기하는 자가
많고 반론을 제기해도 방관한다. 총 동문회의 결의는 살아 있고현재 진행형이 라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실효성 있는 진행을 해야지! 과장인가! 알고 싶다.
모교 일발고 전환에 대한 當爲性에 대해서는 학계의 권위자인 신효선 박사(26회) 및 김봉구 박사(32회)가 명확히 총 동문회에서 밝혔고 청강한 동문 모두가 그 명강의에 동의한 바 있다.(2015.5.9)
셋째. 졸업생 중 모교 교장을 역임한 동문들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동의 현황.
1.모교29대 교장 강기중(40회)이 최초 제안자
20대 교장 한기운(19회),23대 교장 김남두(23회)
강릉고 교장 역임한 남규호(23회)
2.가장 중요한 것은 강원도 학무국장,강릉대학 학장을 역임하신
최용항(15회)선배님께서는 筆者가 주최한 일반고 전환 회의에서
"후배들에게 사과한다.선배들 시대에 했어야 했느데 못 해서 미안하다.후배들이
꼭 모교를 일반고로 전환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고그 해에 유명을 달리해서 이제는 유언으로 남게 되였다. 이 이외에도 다수의 동문들이 있지만 생략한다.
넷째. "90년사 459폐이지 동문들의 사회 활동상"을 보면
국회의원,도의회,통일주체대의원,시의원 및 군의원 학계(교수),기술사,행정기관(행정,경찰),교육계(초등,교감급이상)(중등,교감급이상)
교육행정(사무관급 이상)언론(방송,신문)저술,조합장(농협 선출직),종교계,문화.예술,의료.병원,군인(장성급),군인(영관급),금융(은행,농협, 및 2차 금융),협회장,행정기관(경찰서,소방서),기타(산업,영농,기계,실업계 등),전문인에 대해 분류해서 모교출신 동문 명단과 졸업 기수를 수록하고 있다.
강릉시에는 오래 전에는 모교 출신의 300명 가까운 직원이 행정직으로 근무했으나 현재 6~70명 정도로 급감 했다고 한다.모교 교사도 한 때 30명 정도가 근무했으나 현재 2 명 정 도로 되였다. 이것이 전문계 모교가 일반고학교 출신에 밀린 결과이다.
더구나 취업중심 교육을 받은 모교 졸업자는 그 실력으로 사관학교에 입학기 어려워 앞으로 장교,령관,장군 배출은 거의 불가능하다.모교장군 배출은 현재 까지 8명인데 30회 전영진 장군을 마즈막으로 이 후는 없다. 앞으로는 한 명도 없게 될 것이다.학교는 사회적 인재를 배출하는곳인데 취업중심교육,특성화고 이대로가면 다음의 90년사에는 동문들의 사회 활동상에 실릴 인물이 거의 없게 되지 않겠는가!
다섯째. 장학금 마련에 대한 제안사항(이상경 재경회장), 筆者의 助言
1.필자는 재경동문회에 있던 1억원의 장학금을 일반고 추진 명목으로모교에서 10억원을 조성하는데 보태기로 하고 강릉동문회에 보낸 자초지종의 경위를 소상히 알고 있고 어린이날 발생한 충돌 현장도 현장 가까이에서 목도 했다.
2.장학금을 마련하는데서 부터 동문들의 분열과 갈등,일반고 전환 추진의 미숙,단결된 힘으로 실효성 있게 진행하지 못 함으로서 3차에 걸친 실패를 경험 했다.
3.모교 장학재단에는 현재 필자가 알기로는 7억원 내외의 기금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90년 역사의 학교가 겨우 이 정도 라니~ 참으로 남 부끄럽다.이것은 실업학교 였기 때문이 아닌가!
4.앞으로 취업중심,특성화고 이대로 가면 학교 장학금의 필요성이 별로 뜻이 없어지고 장학금 조성도 극히 어려워 진다.수업료면제,취업중심교육으로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학생들에게 무슨 장학금이 필요한가? 진학중심,인재육성교육을목표로한 일반고에는 장래 발전을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라고 장려하는 장학금이 필요한 것 아닌가!
5.장학금 모금도 모교 동문들의 현 실력으로는 별로 희망이 없고 모교에서 장학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우리 모교의 특성화고 현재의 재래식 9개 학과목 3년짜리 교육을 받으려고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도 실제로없을 것이다.現實性 없는 誇張을 해서는 않된다.
6..筆者가 助言 한다면~ 이 1억원의 돈은 일반고 전환 모교 발전 추진을 위하여 강릉 총 동문회에서도 출연금을 일부 내라고 해서 합하여 일정액을 조성한 후 일반고 추진위원회 비용으로, 또 일부는 모교 교장에게도 교사들의 복지금(사기앙양 목적으로 사용 가능) 및 일반고 전환 추진 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주어서 일반고 전환을 성공시키는데 학교장이 앞장 서 동문회와 힘을 합처 전력 투구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아깝지 않는 투자 입니다. 일반고 추진 비용을 새로 돈을 모아서 한다는 것도 불가능 하고 또 자금없이 일반고 추진도 설문 조사 및 용역비 등이 필요한데 별도 자금없이는 추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1억원의 자금은 모교의 일반고 전환을 위환 매우 중요한 목적으로 사용 되어야 한다고 懇曲히 助言합니다.
모교를 일반고로 전환하지 못 하고 이대로 가면 앞으로 모교 교세가 급속히 떨어 저 학교당국은 물론이고 동문회의 힘도 모든 면에서 크게 약화 되여 미래가 밝지 않다. 100주년을 맞이해서 기념관도 세우고 앞으로 모교의 미래에 희망이 보여야 하는데 이대로 가면 기념식은 되겠지만 미래가 어두운 학교에 무슨 祝賀 분위기가 일어 나겠읍니까! 筆者의 助言이니 熟考 바랍니다.
結論
첫째.문교부에서 고등학교,초등학교교육에 대한 모든 권한과 책임이 교육감으로 이관 되였기 때문에 모교 문제는 청와대 나 문교부에 청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도,교육청을 상대해야 합니다.또한 일반고 전환 문제도 학교장이 주관해서동문회와 학부모,재학생의 의견을 수렴해서 도,교육청에서 시달된 "교육체제개편 운영 지침"에 의거하여 지침에서 주어진절차를 밟아 도,교육감에 승인을 받도록 신청해야 합니다.이절차가 있음에도 학교장이 반대 입장이고 동문회는 교장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상부나 외부에서 下向式 방법으로 추진하다가 교장, 교사들의 일관된 반대로 지금 까지 한 발 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도 외부에다 대고 어필하고 있다니전혀 실효성이 없습니다.
이제 90년사도 발간 되였고2028년 이면 개교100주년을 기념하는 祝祭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때 미래 100년의 모교 발전의 밝은 설계가 없다면 이대로 가서 미래 발전의 꿈을 그릴 수 없다면 祝祭의 雰圍氣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이때 일반고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접근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읍니까!
학교당국,학교 교장선생님과 깊이 상의하고 모교의 역사의식을 가지고학교교장 책임하에 上向式으로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고 소요 설문조사 비용과 경비등을 동문회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둘째.筆者는2013년엄홍기 회장의 TFT멤버로 가담한 이 후 역대 회장의 자문을 해 왔고 동문회에서 지속적으로 이 일을전담하는 실무자가 없었기 때문에 6년간 일관되게 이 일을 안고 왔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 개인의 의견이나 돌출의견이 아니니 개인 私見으로 취급하지 않기 바라고 만약 이의가 있다면이상견 재경회장님의 글 중 "찬,반의 치고 받는표현"을 사용하지 말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도 하고 筆者가 수 많은 글을 홈피에 올렸으니 찾아읽어 보시고 공식적으로 의견을 홈피에 올리든가 무엇을 제대로 알고 논쟁을 해서 옳은 의견에는 동의를 하는 것이 민주 사회가 아닙니까! 아니드 라도 절대다수의 의견에는 승복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일반고전환 추진은 이미 몇 차례에 걸처 전체동문의 의결을 걸처 현재 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90년사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수록하고 있다는 것을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계출신의 저명한 학자이신 신효선 박사(26회)가 "모교의일반고 전환에 대한
當爲性"을 결의대회에서 발표했을 때 참가한 동문들로부터 감동적인 동감을 얻기도 했으므로 일반고 전환 만이 모교가 발전하고 앞으로 다시 모교가 살아 날 수 있는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 동문 모두가 확신을 가지고 지지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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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락님의 댓글
해오락 작성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동문 폼피 자유 게시판에 계속되는 김연식 선배님의 글 을 읽고 또 읽어 보았습니다.
2011년 3월 28일 총동문회에서 일반고 전환이 만장 일치로 결의 됐고 2015년 5월9 일 일반고 재추진 결성대회 재추진 결의, 90년사 (278 page)100 대계 도약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기술 되어 있고 현재 진행 중 이라고 본다면 ,일반고 전환에 총책임을 맡은 선배님은 개인 사견(私見)이 아니고 총동문회 공식적인 대변(代辨) 입니다.
그누구도 진행된 공적인 연역과 역사적인 방향을 제어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더 더욱 시간이 경과 되었다고 해서 이 막중한 사업이 침체 되어서는 안됨니다. 무슨 법적인 공소시효가 있는 일도 아니기에 동문들의 항구적 희망이 빚 바래지지 않습니다. 제가 "뿌리 깊은 나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은 다만 동문들의 글을 읽으면서 저변 심리를 분석해 본 결과 입니다. 글은 양가적 감정이 다 분석되어 있지만 일반고 전환에 부정적 시그널을 보내는 글이 절대 아님을 선배님이 양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논리와 역사적 연역을 밑바탕으로 소임을 맡으신 선배님의 이성적 판단과 동문들의 사견과 본 필자의 심리 감정적 분석과는 격이다른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의견 교환은 면대면 대화보다 훨신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정진하시는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43기 장영기 목사 (필명, 해오락) 올림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존경하는 선배님!
솔직히 긴 문장과 뚜꺼운 책자는 기피하는 편인데, 새로이 훈련에 들었습니다.(죄송합니다)
그러나 선배님의 폭풍 같은 열정적 기를 받아 90년사 책자 P273~281까지의
제5장 특성화 교육과 중앙고의 미래
제1절 본교의 일반현황
제2절 특성화 교육과 미래 비전
제3절 기능인의 육성 유형
제4절 100년 대계의 도약 노력
..............................................
2016,10/20 마지막 토론 내용에
".........일반고 전환이 어렵다면 1`2개 학급이라도 일반과(문과) 신설하여......"
끝까지 읽었습니다.
시작하면 끝을 봐야한다는 우리, 우리의 응원가 "..우리 앞에는. .. 굴복하리라 굴복하리라~♪.."가
떠올라 흥얼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