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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의 보배, 이상경 회장님의 순수한 마음의 글에 대한 筆者의 答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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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식24 작성일 2020-02-05 18:42 댓글 0건 조회 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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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의 보배, 이상경 회장님의 순수한 마음의 글에 대한 筆者의 答辯

 

筆者는 우수한 頭腦,奇智,예능적 素質,일에 대한 熱情,江農의 自負心을 지닌 이상경 동문이 후배 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 진다는 말 처럼 조금도 變함이 없다. 24회 선배가 되는 筆者는 44회인 후배를 무척 아끼며 순수한 마음의 글을 그대로 受容합니다.

 

80년 말쯤 筆者가 예편해서 신월동에 사무실을 개설 했을 때 용산 전자상가에 근무하던 이상경 동문이 내사무실에 와서 당시 IBM computer를 설치 해 주며 助言을 해 주었을 때 부터 뛰어난 후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고 인연을 맺은 지 세월이 많이 흘렀읍니다.

 

筆者가 앞으로 이상경 후배에게 거는 기대는 지난번 문자 메세이지로 띠운 바와 같이~~

 

"강원도민회 중앙회장을 지내고 지난 116일에 교대하신 전순표 전 회장은 당시 농산부 서기관으로 국방대학원도 나오고 공무원으로 영국 수학을 마치고 귀국한후 퇴직 하여 쥐 박멸 연구를 시작해서 현재는 건물내 곤충 구충약을 개발해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첨단 기업을 일구는데 성공 했읍니다.강원도는 정주영을 비롯한 전순표 회장 등 훌륭한 기업인을 다수 배출 했읍니다.

 

특히 전순표 회장은 書記官이면 꽤 나이가 들었는데도 퇴직해 성공했는데 이상경 회장도 결코 늦은 나이가아니니 "江農産業"을 훌륭한 유통업 기업으로成長시켜 大成 할 수 있읍니다. 江農 출신의 성공한 企業人으로 江農産業이 탄생되기를 기대하고 기원합니다."

 

이상경 회장이 그간의 모교 實情에 대하여 너무 어둡고 誤解하고 있는 글에 대한 答辯입니다.

이것이 대다수 재경동문들의 생각일 것이니 필자가 기고한 현재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필자가 홈피에 올린 글들을 좀 더 신중히 읽어 보시고 올 바른 이해 있기를 바랍니다. 내용의 모두가 사실(Fact)에 근거해서 眞實을 말한 것이니 의문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의문의 일부를 답변 드리면~~

 

1.학부모가 바라 본 강릉중앙고 교육문제(2013.01.19)는총 동문회 회장 앞으로 학부모회 일동 이름으로 보내 온 19개 항목의 지적사항 중에서 10개로 요약 발췌한 내용입니다. 어느 학부모가 공식석상에서 학원에가서 학원비를 낼 때 자식이 강릉중앙고에 다닌다는 것을 말 하기가 부끄러웠다고 말 하는 것을 직접 듣기도 한 것입니다.

 

2.일반고는 자연과학,인문과학,사회과학을 망라한 기초 학문을 교육받고 졸업 후 각자의 희망에 따라 대학별 희망계열의 학과에 지망하여 다 방면으로 발전 할수 있지만

특성화고는 취업중심 기능과목을 3년 교육받고 취업하며,대학진학 희망자도 취업중심 학과목 교육을 받았음으로 진학중심교육을 받은 일반고 졸업자에 비해 대학진학 경쟁에서 매우 불리하며 특성화 과목을 3년 교육받고 그것 만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자도 학력부족으로 사회활동과 발전에 활동 범위가 제한되고 극히 불리하다.

이런데도 특성화고로 가야 하나?

 

3.2013년에 1차년도로 일반학과 4개학급,전문학과 6개학급으로 단계적(년차적)인 일반고 전환 을 목표로 한 신청을 도,교육청에 신청 했는데 교육감이 13년도에는 예산 확보라든가 기타 사정이 어려워 1년 늦추어 14년도에 승인해 주겠다고 하니 믿을수가 없어 약속을 요구했다. 13 5월 경 도,교육감실에서 교육감,학무국장을 위시해서 관계과장 및 실무자와 모교추진위원장이던 엄홍기를 위시해서 권오식 선배, 筆者,김윤기,장호진,임욱빈 등 또 강원도 도의회 사무국장 홍원표(43)가 참석하여 교육감이 1년 늦추어 14년도에 승인 해 주겠다는 구두약속을 받았다. 이것도 믿업지 못하여 도,의회 사무국장 홍원표의 요구로 2~3일 후 강릉 출신 도의원 4명을,교육감실에 초치해서 1년후에 승인 해 주겠다는 똑 같은 약속을 다시 받기 까지 했다.

 

1년을 기다리는 사이에 동창회 모르게 이면에서 교장,교사들이 극렬히 반대해서 교육감이 한 구두약속을 깨기 어려우니 타당성 검토라는 카드를 꺼내 들고 도에서 예산을투입해서 TFT를 구성하였고 연구기관에 용역을 주어 부당하다는 연구결과를 얻어 내서 그것을 근거로 하여교육감은 공식회의 까지 하면서 구두약속을 한 약속을 파기 하고 일반고 승인 일보 직전에 결국은 모교 교장 교사들의 반대에 의해서 실패를 경험 했다.이 문제는 출발부터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학교장이 앞장 서고 교장,교사,동문,학부모가 일치단결해서 추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했기 때문에 교장,교사,여기에 일부 동문까지 가세해서 반대 함으로서 참으로 좋은 기회를 놓지고 말았다..

 

4.춘천농고나,원주농고는 모교 처럼 일반고 전환을 요구 하지않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았고 지역별 수요공급 원칙에 의해 학교별 교장 ,교사,동문,학부모,지역 여론에의해서 일반고 전환을 교육체제개편 운영 지침에 의하여 절차를 밟아 신청 할 수 있게 길이 열려 있다.여기에는학교 4주체(교직원,학부모,재학생,동문회)의 동의를 얻기 위해 교장 책임하에 설문조사를하게 되여 있고 용역을 주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과 에산이 있어야 한다.

 

5.장학금 문제는 100억원을 목표라 하였는데 그것은 虛想입니다. 몇 천 만원 모으기도 어려운 것이 우리 동문들의 솔직한 실정이 아닙니까! 옛날에모아 두었던 1억원을 일반고 전환을 위한 모교의 10억원의기금 조성을 위해 강릉에 내려 보낼 때도 동문 분열과 충돌을 경험 했고 결국은 되 돌려 갖어 왔고 9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모교의 장학재단 기금도 남 부끄러운 약 7억원 정도이고 그것도 전 부터 내려 오던 기금이며 새로 뫃자면 동문들의 실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니다.

 

쓸 돈이 있다면 100주년 祝祭를 준비하고 특히  일반고 전환을 위해서는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권고 합니다.

 

이 정도로 하여 두고 그간 筆者가 홈피에 올린 모든 기고문은 연구의 결과 이거나 事實(Fact)과 확실한 증거를 근거로 쓴 글이며 筆者 만의 假定을 사용한 것이 없읍니다.

 

또한 동문 중에서 본 문제와 관련해서 筆者 보다 더 많이 알고 있거나 한 동문도 없으며 13년 부터 18년 까지 筆者가 손을 놓을 때 까지 발생한 문제의 산 證人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읍니다. 筆者의 그간의 寄稿文을 보시고 반대 의견이 있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뒷 말을 하거나 돌을 던지지 말고 公式的으로 글을 論理的으로 올려 의견을 제시 해야 할 것입니다. 전체 대 다수가 동의하는데 소수의 몇 사람이 소수 집단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반대 해서야 되겠읍니까!

 

앞으로 모교는 현재 9개 특성화고 기능 학과목으로 3년을 교육시켜 년간 약 7~80명 정도의 별로 質도 뛰여 나지 않는직장에 취업시키는 소규모 직업 훈련소로 전락 할 것이며 그도 몇 년 내에 남녀공학이 되면 전통적인 江農의 역사는 먼 옛날에 있었든 일로 지역사회에서 잊혀 저 갈 것입니다.

 

이런 미래에 닥처 올 모교의 衰落하는 運命을 예상 하고도 일반고 전환을 반대 하는지 후배님들의 뜻을 전혀 이해 할 수 없읍니다.

 

할 수 만 있다면 2028 100주년 을 기념하는 祝祭 前에 학교당국과 힘을 합처 일반고 전환 계획을 완료하고 밝은 미래를 내다 보면서 100주년의 祝祭를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미래발전을 위한 일반고 전환의 설계 없이 특성화고 이대로 가면 100주년을 맞이 하는 기념식은 가질 수 있겠지만 앞날의 희망에 넘치는 祝祭분위기는 일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몇 년 사이에 남녀공학이 되거나 더 깊이 특성화고로 빠저 들면 그 때 부터는 모두를 포기, 모두가 불가능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간 역대 동문회장이 지속적으로 추진 해 왔지만 성공하지 못한 모교의 일반고 전환에 대하여 신임 심형섭 총 동문회장님과 재경 및 재춘 동문회장님들이 힘을 합처 적극 추진하고 성공 시켜야 할 마즈막 책무가 될 것입니다이번에 발간된 90년사를 보면서 선배로서 후배들을 일 깨우고 모교에 대한 역사 의식이 희박한 학교당국(교장,교사)에 警鐘을 울리고 저 筆者의 마즈막 노력과 의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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