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어제낮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사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경Lee
작성일 2006-02-12 14:56
댓글 0건
조회 3,322회
본문
********************************************
어제낮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사건들...
********************************************
토요일 낮 12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36회 박병돈 선배님의 따님
결혼식 행사가 있었지요.
마치 재경동문회의 동문회의장 같았습니다.
평소 동문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신 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에
엄청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조순(前 서울시장) 선생님이 주례를 맡으셨기에 원로 선배님들도 많으셨지만
젊은 우리 후배들이 대거 등장하여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나팔수 47회 서창식 후배님이 트롬벳을 들고 오긴했으나, 엄청난 인파틈에서
차마 나팔을 불 수가 없었습니다.
흑~흑~흑~
그리하여 상기 옵빠는 속상한 마음에 낮술을 오지게 빨았습니다.
상암동에서 발동이 걸려서 기어코 우리 소장파들은 박병설 회장님을 모시고
다시 뒤풀이를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드래곤마운틴(용산)으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43회의 탁구현, 임욱빈, 최염순 동문님이 참석하셨기에 분위기가
더욱 좋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퍼마셨는지는 몰라도 어제밤의 일이 기억나지 않아서 정말 죽맛입니다.
흑~흑~흑~
관할구역이라서 마음 놓고 퍼마신 것인데, 뭔가 꼭 실수라도 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요.
지난밤에 최고집 갈비네에서 산쐬주를 상자로 들여온 것 같았는데...
그리고 단합대회로 팔운동 한 것은 기억나는데...
어제낮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사건들...
********************************************
토요일 낮 12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36회 박병돈 선배님의 따님
결혼식 행사가 있었지요.
마치 재경동문회의 동문회의장 같았습니다.
평소 동문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신 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에
엄청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조순(前 서울시장) 선생님이 주례를 맡으셨기에 원로 선배님들도 많으셨지만
젊은 우리 후배들이 대거 등장하여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나팔수 47회 서창식 후배님이 트롬벳을 들고 오긴했으나, 엄청난 인파틈에서
차마 나팔을 불 수가 없었습니다.
흑~흑~흑~
그리하여 상기 옵빠는 속상한 마음에 낮술을 오지게 빨았습니다.
상암동에서 발동이 걸려서 기어코 우리 소장파들은 박병설 회장님을 모시고
다시 뒤풀이를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드래곤마운틴(용산)으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43회의 탁구현, 임욱빈, 최염순 동문님이 참석하셨기에 분위기가
더욱 좋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퍼마셨는지는 몰라도 어제밤의 일이 기억나지 않아서 정말 죽맛입니다.
흑~흑~흑~
관할구역이라서 마음 놓고 퍼마신 것인데, 뭔가 꼭 실수라도 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요.
지난밤에 최고집 갈비네에서 산쐬주를 상자로 들여온 것 같았는데...
그리고 단합대회로 팔운동 한 것은 기억나는데...
- 이전글재경 동문회 임원회의 06.02.13
- 다음글예술로 봐주세요 06.0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