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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에 있는 말입니다
이율곡 어머니 신사임당을 두고 한말인데 아버지 이원수씨가 먼 친척인 당시 영의정
이던 李基 집을 자주 찿아다니며 벼슬자리를 부탁함을 눈치챈 신사임당께서 남편에게
말하기를
* 여보 영의정 이기 어른댁에 아첨하는 사람들이 줄을 있는다는 소문이 들리니 영의정댁
출입을 삼가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여 멀리 하였는데.
그후 당파싸움에 휘말려 이기와 그 일행은 귀양가고 이율곡의 아버지는 어진아내 때문
에 화를 면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家有賢妻 이면 夫不槽橫禍 니라.

이말은 가정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이 뜻하지 않는 화를 피할수 있다
라는 말 입니다.
역시 후배님은 어진아내를 두셨음은 우리 2만여 동문의 자랑입니다.
축하합니다.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40기 회장 최덕규











ㅆ으면

> 동문,묘교의일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52기 권혁기님,
>
> 축사모 사무국장,농사모,농축회등등
>
> 여러 선,후배님존경과 사랑을받는 권혁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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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뒤에서 끈임없이 뒷바라지 해주시며 불평불만없는 권혁기님,어부인,
>
> 자랑스럽읍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에게공경하고,,주위어르신들에게,
>
> 칭송이 자자한,권혁기어부인님, 자랑스럽습니다
>
> 이번,향교에서 일년에 한번씩, 한명만,진짜엄격한심사 결과로
>
> 권혁기어부인께서 효부상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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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님 축하 해주세요 54기박주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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