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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9일 운영위원장(심예섭)님을 모시고 신년인사 겸 최용환 이사장
        님을 방문해 모교 발전에 대한 대화중 이사장(15기 최용환)님 께서
        하시는 말씀이 시대가 많이 변했써 이젠 공업이나 농업으로는 현 사회
        진출이 어려워  하지만 우리모교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는 말 하기
        좀 어려워 내가 생각이 옛날 같지가 않아 .......
        토론회 당일 참석 하셔서 방청 소감과 발전에 대한  몇 말씀 하실수 있으
        십니까? 라고 질문 했드니 이사장님께서 후배들이 하라고 하면 해야지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강상 마지막 교장(최선장 모교25기)선생님을 초청해 (최덕규 김남철 김문환)
        제일고로 개명한 과정과 모교 미래에 대한 대화를 약 2시간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모교가 이대로는 어려우니 변해야 된다고 말씀 하시기에 당일 토론리더
        (발제자)를 맡아 달라고 부탁 드렸으나 극구 말주변 등 운운하시며 남규호
        (강고 전교장23기)선배님응 추천하시면서 극구 사양.
   
        대 원로 선배님들도 다 농자를 고집함은 아니고 변화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도 많음을 암시.
        또한 당일 정영환 선배님께서 외국(카자우스탄)귀빈 영접을 꼭 해야 하심에도
        모교 발전토론회 중요성을 인식하시어 토론리더(발제자) 를 맡아 주시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토론회 준비의원 최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