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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를 지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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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투맨 작성일 2006-02-01 21:24 댓글 0건 조회 3,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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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 합니다.제 의견은 아니지만 시청게시판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의 글을 보고 옮겨 봅니다.참고만 하시고요...개인적으로 인문계로 가는것은 반대 합니다.이유는요...첫째로 자존심의 문제 입니다.더불어서 교육의 다양성 확보의 문제이고요.인문계고교가 누리지 못하는 용문검객님의 특목고제안은 정말로 매력이 있는 대안이라고 사료 됩니다.인문계가 아닌 제2의 대안이 나올것으로 기대 합니다.2만동문의 자존심도 살리면서 열린 의식으로 방향을 잡아갈때 입니다.학교와 동문 그리고 교육계와 그외 지원단체간의 균형감각을 살려서 종합적인 안목을 접목할 때라고 보여 지는군요.

--아래 내용입니다-

1.고교평준화란 애시당초 정치권의 표심수확도구로 사용코져 만들어낸
  제도이다..
2.민주사회일수록 능력에 따라 철저한 차별을 두어야 질서가 정립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과 차별을 두지 않으면 이건 분명히 공산주의
  발상이며...  또한 학습능력이 탁월한사람과 기능,기술능력이 탁월한사람과
  구분없이 평등화 시켜버리면 정말로 평등하지못하며 국가적으로 많은 손실.
  능력,실력에 관계없이 등급이없으면 무법천지가된다.
  분명한 계급,계층이 존재해야만 민주주의로서 나라가 존립된다.
3.또한 공부는 적성에 맞지않은.... 다른 재능으로 발단된 학생을  6~70년대
  교육받은 학부모 자신들의 무지함으로 자녀들 고생만시킨다는 사실을
  전혀깨닫지 못하는데 있다.
4.우리나라의 대국민교육실패로 아직도 공부못하는 애들을 머리가 둔하다고
  하나같이 생각하는 기성세대때문에 세계에도 유래없는 두동강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다.
5.정상적 사람들은 모두 머리(아이큐)가 동일하다고한다.
  단지 얘는 학습에 뇌가발달되어있지만 기능기술에는 영아니고
  재는 학습에는 영아니고 기술,기능에는 탁월하게 뇌가 발달되어있다고한다.
  즉 맹인은 후각이나 소리에 대한 뇌는 무지발달되어있다고한다.
6.세계어느나라도 국민여론수렴하여 교육제도개편하는 나라는 없고 희귀하게
  우리나라만 그렇다고한다. 분석하니 선거가 젤많은나라가 우리나라라고한다.
  즉 공부를 잘하는사람은 항상 인구수의 20%이내이다. 80%가 공부를 못하는데
  그걸 여론으로 수렴한다는 자체가 웃음을 초래할뿐이다.
7.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은 평등,공평해야하는
  절대절명의 민주주의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는 사람과 그렇지못한사람과 차별을두지않으면
  이것처럼 불공평한게 없음을 알아야한다.
  북한(공산주의)이 무너지는 이유는 바로 공동생산공동분배 구조때문이다.
  듣기엔 정말로 좋지만 절대로 발전이없는 구조이기때문이다.
  노력없이 묻어갈려는 사람들이기때문이다..
8.따라서 사교육비 절감, 미성년자 건강을 생각한다면 중학교부터 시험으로
  입학시켜 학습자와 비학습자를 미리걸러서 비학습자들의 취업과 공부에대한
  스트레스에서 탈피시켜줘야한다. 글고 취업에대한 인건비문제라든지..
  기능의 존귀함을 사회에 인식시켜줘야한다...따라서 내자식은 공부에대한
  머리는 돌대가리인데 거기다가 돈쳐발라서 공부시킬 무지한 젊은 부모는
  없을것이다.
9.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나라부모들의 무지한생각이란 뜻은  "내자식 공부1등
  하기 바랄것이다. 만약 모두 열심히 잘해가지고 100명이 1등 점수에 들어가도
  우리나라같은 작은나라는 1~2명만 필요하다.
  어차피 98명은 고생만했지 다른길로 가야한다....
  이런 사회악조건의 경쟁구렁텅이에 자기 자식을 집어넣어 경쟁을시킨다는건
  하나밖에 없는자식을 죽이는꼴이며...
  자기자식이 공부를 못하는데 잘하는반에 넣으면 잘할것으로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수준이지만 그애는 점점 반에서 멸시당하고 바보취급받고..
  또 그런 환경에서 학교나 국가에서 절대로 공부못하는 애들 기준으로
  수업할수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알아야할것이다.
10.내가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건 초등학교 4~5학년에서 선두그룹에 못들어
    서는 애는 이미 공부라는 경쟁에서는 거의 실패한다...이미 기초훈련,
    응용,적성이 뒤쳐져있다는얘기다.  공부잘하는애들이 공부를 안하고
    가만히 놀고있으면 그런애들도 열심히 공부하면 따라 갈수있지만 현실은
    그렇지않기 때문에 이미 공부라는 경쟁에선 실패한다. 그러므로 그때이미
    현명한 부모는 자식의 적성을 재 파악하여 진로를 결정하는게 일본이나
    미국등의 선진국  사례이며 국가에서도 장려를 하고있다.
    지금 우리나라야 뭐 그렇게하면 대학교수 40%는 밥그릇 잃겟지만....
    그래서 정책을 못바꾼다는 소문도 사회에 팽배해있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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