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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상재에서 보내는 이야기 - 몽유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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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비
작성일 2006-0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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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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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동홈 축하메쎄지]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1447년 세종29년에 일이다.
세종대왕의 셋째아들인 안평대군은 도원(桃源)을 노니는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꿈의 내용을 화가 안견(安堅)에게 이야기하고 안견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안평대군의 꿈과 안견의 붓으로 탄생된 작품이 조선 제일의 명작인 ‘몽유도원도’다.
그러나 그 그림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보가 된 안타까운 현실에서 작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조선제일의 작품이 꿈을 현실(그림)로 표현하였기 두사람의 이름 또한 오랜 시간동안 모든사람에게 회자되고 있다.
우리 모교동홈(www.gnng.net)이 유명하게 된 것은 안평대군의 꿈(=동문 모두의 아이디어 공유와 전국제일의 모교가꾸기에 대한 의욕, 동홈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 등)과 안견의 표현(김윤기 선배님 같은 선구자적인 안목으로 홈피의 개설과 최근과 같이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그리고 변화를 모색하는 틀의 손질등)과 같은 절묘한 어울림이 아닌가 한다.
‘몽유도원도’에 버금가는 동홈배열을 보면서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진정, 동홈개편에 축하를 보냅니다.
1447년 세종29년에 일이다.
세종대왕의 셋째아들인 안평대군은 도원(桃源)을 노니는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꿈의 내용을 화가 안견(安堅)에게 이야기하고 안견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안평대군의 꿈과 안견의 붓으로 탄생된 작품이 조선 제일의 명작인 ‘몽유도원도’다.
그러나 그 그림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보가 된 안타까운 현실에서 작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조선제일의 작품이 꿈을 현실(그림)로 표현하였기 두사람의 이름 또한 오랜 시간동안 모든사람에게 회자되고 있다.
우리 모교동홈(www.gnng.net)이 유명하게 된 것은 안평대군의 꿈(=동문 모두의 아이디어 공유와 전국제일의 모교가꾸기에 대한 의욕, 동홈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 등)과 안견의 표현(김윤기 선배님 같은 선구자적인 안목으로 홈피의 개설과 최근과 같이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그리고 변화를 모색하는 틀의 손질등)과 같은 절묘한 어울림이 아닌가 한다.
‘몽유도원도’에 버금가는 동홈배열을 보면서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진정, 동홈개편에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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