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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농공고 모교발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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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동매거진
작성일 2006-02-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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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1차 산업 역군을 길러낸다는 측면에서 개교하였고 졸업생들은 당시 시대적인 상황의 역군이며,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1차산업의 쇠퇴와 2차 산업인 경공업을 비롯한 중공업의 발전으로 농업계열을 폐지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통한 유능한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한 강릉농공고!
지난 4일 강릉농공고 시청각교육실에서 ‘모교발전방안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최덕규, 강봉호 동문은 "이번 토론회가 강릉농공고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홍년철 53회 졸업생은 주제발표를 통해“특성화고등학교중심의 실업계고체제 및 과학고등학교과정 또는 외국어고등학교병설 등 2체제를 기본 골격으로 하되 실업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졸학력인정의 직업인력개발원 부설 체제로 3+2학제를 병행해야 한다" 고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문환 45회 졸업생은“우리 지역의 여건, 정부의 교육정책 등을 고려하여 특목고들의 성공적으로 검증된 것들이 있고, 앞으로도 성공실현성이 확보된다면 타교에 비교해서 우선적으로 전향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될 수 있는 방안들이 포함된 모교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 동문들은 앞으로의 모교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동진 기자 rescue7@ydmagazine.com
지난 4일 강릉농공고 시청각교육실에서 ‘모교발전방안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최덕규, 강봉호 동문은 "이번 토론회가 강릉농공고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홍년철 53회 졸업생은 주제발표를 통해“특성화고등학교중심의 실업계고체제 및 과학고등학교과정 또는 외국어고등학교병설 등 2체제를 기본 골격으로 하되 실업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졸학력인정의 직업인력개발원 부설 체제로 3+2학제를 병행해야 한다" 고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문환 45회 졸업생은“우리 지역의 여건, 정부의 교육정책 등을 고려하여 특목고들의 성공적으로 검증된 것들이 있고, 앞으로도 성공실현성이 확보된다면 타교에 비교해서 우선적으로 전향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될 수 있는 방안들이 포함된 모교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 동문들은 앞으로의 모교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동진 기자 rescue7@yd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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