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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장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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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영
작성일 2012-02-18 11:51
댓글 1건
조회 1,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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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경동문 선 .후배 여러분 !
재임 2년동안 원로선배님의 격려와 후배동문들의 참여속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년의 경영인으로서도 배울 수 없었던 인간관계의 해법을 느끼게 해 주었던 2년의 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수십명의 연주자들을 콘트롤 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로 청중을 감동시키듯
재경동문들의 화합과 참여속에 명문중앙고의 명성을 드높이려고 노력하는 회장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재임 2년동안 동문들의 마음에 서운함을 드렸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는 동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선 후배 동문들의 건강과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2월 18일
박 한 영 올 림
재임 2년동안 원로선배님의 격려와 후배동문들의 참여속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년의 경영인으로서도 배울 수 없었던 인간관계의 해법을 느끼게 해 주었던 2년의 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수십명의 연주자들을 콘트롤 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로 청중을 감동시키듯
재경동문들의 화합과 참여속에 명문중앙고의 명성을 드높이려고 노력하는 회장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재임 2년동안 동문들의 마음에 서운함을 드렸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는 동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선 후배 동문들의 건강과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2월 18일
박 한 영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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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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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회장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고의 자리는 늘 외롭다고 하시던데
호탕한 웃음으로 - 동문들이 계시는 곳이면 어떤 자리도 마다않고
달려가시던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늘 뒤에서도 동문회를 위해 애써주실것을 믿으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