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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께서 모교 발전 방안 발표를 하였다는데 내용을 알수있는 글이 없군요.
다만,한분의 발표안만이 돌라 와 있음을 보노라니 언뜻 다른 분들의 발표는
무슨 내용 인지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인지요?
다른 분들이 발표를 위해 준비 하느라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을 텐데 그 분들의 기분이
어떨지 짐작이 가는군요.
인문계에 대한 글은 계속 해서 올라 오는걸로 봐서 이미 인문계로 확정이 된듯한 모습 입니다.
물론,그날 토론회에 참석을 하였던 하지 않았던 많은 동문들께서 발표안에 대한 내용이 궁금 할 것으로 봅니다.
납득 할만한 경과를 게시해 주심이 타당 할것으로 사료 되오니 편협한 운영은 지양해 주실것을 완곡히 건의 드립니다.
설혹, 인문계가 전체  동문의 대세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저는 자존심이 허락 하지 않아서 인문게를 반대 합니다만...
남이하지 않는 것을 창의성을 추구 한다면 충분히 대안이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이런 운영은 참으로 아니 되옵니다.
몇일을 두고 봤지만 기대 했던 운영방식은 나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