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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너무나 바빠서
시간을 아끼고 쪼개어 살기 위하여
우리는 미리 약속을 하여
번거러움을 없애는게 예약이다

약속시간(기한)에 이루어진 내용으로
일을 처리하면 좀더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들 힘들고 어려울 때
훌쩍 심신을 털고 일어나 자연으로 돌아가 보는 산행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동참하시길 권하면서 
약속기한내 등록된 인원으로 버스를 임차 한다는 사실을
주지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재 태백 동문회에서는
key-k산악회의 태백 방문을 벌써부터 준비한다고 하는데
참석율이 저조한다면 조금은 모양새가 그렇습니다
시간을 내서 함께 갈 수 있기를 --

2004년 가을에는 버스3대로 갔는데
경찰차가 선도를 해 주어 깜짝 놀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