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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지 긴가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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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리
작성일 2006-03-14 08:04
댓글 0건
조회 2,222회
본문
개울가 버들가지가 통통하게 물 오른 걸 보면
소리없는 봄이 우리곁에 닥아오는데
변덕스런 날씨가 더 춥게만 느껴지니
덩달아 홈피도 얼어 붙었나 보다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에 가자고 유혹해도
눈길만 주고 마음은 없으니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보지만
우리네 미덕은 나눔(농고)의 정인데
오고가는 정겨움에 마음도 열리는데 ---
너무나 급박한 전갈로 선약땜에 망설이나
그래도 행여나 하는 심정으로 기다려 볼랍니다
큰차가 안되면 작은차라도
대굴령을 넘어 청계산으로
고향의 맛과 정을 나누어 볼랍니다
소리없는 봄이 우리곁에 닥아오는데
변덕스런 날씨가 더 춥게만 느껴지니
덩달아 홈피도 얼어 붙었나 보다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에 가자고 유혹해도
눈길만 주고 마음은 없으니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보지만
우리네 미덕은 나눔(농고)의 정인데
오고가는 정겨움에 마음도 열리는데 ---
너무나 급박한 전갈로 선약땜에 망설이나
그래도 행여나 하는 심정으로 기다려 볼랍니다
큰차가 안되면 작은차라도
대굴령을 넘어 청계산으로
고향의 맛과 정을 나누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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