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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강농공고 출신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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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7기 입니다.
작성일 2006-03-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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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참새들이 포수 때문에 많이 죽게되었다.
참새들은 계속해서 당할 수 는
없다고 판단해서
모두 방탄 쪼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총을 몇 방 탕~탕~
하고 쏘았는데 모두 무사했다.
참새들이 신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 응원을 했다.
야야 ~ 야야야야 ~ 야야야야 야야야 ~~!
그 순간 약이 오른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고 모두 무사한 줄 알았는데
딱 한마리의 참새가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 이유는 .....,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
하고 있는데.한마리의 용감한 참새가
방탄 조끼를 열었다 젖혔다 하면서
키케이 ~키케이~ 농고~농고~ 강릉~농고~~
야~ 하고 확~ 열어 젖히다가 그만 ~"
총알에 맞아 죽었다가 살아 났다는
믿거나 말거나...하는 전설이당.
왜서 죽었다.살았느냐고요?
불멸의 강농공고 출신 참새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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