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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기별 회장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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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05-02 16:47 댓글 0건 조회 7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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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기별 회장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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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들을 대표한 기별회장님과 총무님은 대체로 임기가 2년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임기동안은 자신의 期 동기생들을 대표한 분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期을 대표한 분들이 동기회와 동문회에 소홀히 한다면, 그 조직은
금새 쉽게 쪼그라 듭니다.
또한 시원찮은 활동으로 일관하면, 차라리 없는 것 보다 못한 꼴이 됩니다.
이왕지사 직책을 맡았으면, 거의 반 미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천명의 동문님과 가족분들이 금번 ‘2007년 재경종합체육대회 행사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그 책임과 임무의 막중함을 통감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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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재경종합체육대회에 임하시는 각 기별 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는
이번에도 멋진 활동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금번 경기종목을 맡은신 37회, 43회, 44회, 46회, 47회, 48회, 50회,
51회, 52회, 53회, 54회, 55회, 56회, 59회의 각 기회장님과 총무님께서는
그동안의 준비사항을 한번쯔음 알려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리플로 복명복창하여 주십시요.
상품은 어떤 것으로 준비했는지?
각 기에서 맡은 경기종목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소신정도는 밝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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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행사 집행부 요인들은, 수십번 회합을 갖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틀전에는 동문의 조문에 참여하여서도 체육대회 행사문제를 토론을하다가
새벽녘에 귀가하였습니다.
이들이 지치고 상처 입으면, 앞으로 우리 동문회는 어떻게 될까요?
함께 고민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 주길 것으로 믿습니다.
期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는 같은 배에 승선하셨습니다.
오월동주(吳越同舟)가 무슨 뜻인지 아시죠?
서로 적대관계인자도 같은 배에 탔을 때는 힘을 합하여 함께 노를 져어야지요.
하물며 우리는 동문이옵니다. 지금이라도 즉답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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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42회 최태규 선배님은 오래前 재경동문회의 사무국장님을 하시다가 고향으로 낙향했지요.
경기도 연천에서 가죽제품 공장을 운영하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시로 열차로 서울에
들락 거리면서까지 재경동문회의 사무국장직을 수년간 하시며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때의 고충을 잘 알고 계시기에 지금도 재경동문회의 각종 대소행사 때마다 현재 사천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과질을 수박스씩 늘 재경행사 때마다 선물로 제공하고 계시지요.
이 자리를 빌어 재경동문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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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재경 ‘2007 종합체육대회에 다소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4월 19일
재경동문회의 행사 진행요원 약 50여명의 동문들을 초대하여 한정식 음식으로 사기를 크게
앙양 시키셨으며, 더불어 금번 행사에 “스포츠 타월 500개를 쾌히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분께도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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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늘 수십년간 재경동문회 종합체육대회 행사때마다 직접 손으로 제작한 통키타를 기증해
주셨던 최문규(34회) 선배님께서는 이번에도 역시 수제 통기카 3대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그분이 기증해 주신 수제화 통기타의 숫자는 수십개가 넘었을 것입니다.
값으로 치면 수백만원은 족히 되었지요. 이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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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 싸이클 동호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황병용(47회. 재경부회장) 동문께서도
작년도 신년인사회와 5월 행사에는 100만원씩을 기증해 주셨으나, 금년에는 사업이 약간은
버거운지 모르겠으나, 25만원짜리 에스원 전자수첩 3대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허나, 최근 약 3차례에 걸쳐 재경동문 집행부 회합에서 음식값을 전부 지불하며 헌신했습니다.
그것으로도 크게 일조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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