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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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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7-06-12 12:21 댓글 5건 조회 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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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나의 기적이였고
우리는 이 기적을 행한 자들이다
강요한 자도 없었고 끌려온 자도 없었으며 다투기 위해 온자도 없었고 자랑하기 위해 온자도 없었다
잘난자도, 못난자도 없었으며 스스로 걸음하여 여기에서 만나 하나가 되고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거창한 이념을 가진자 보다 더 위대하고 더 고결한 자로서 바다보다도 더 넓고 더 깊은 곳에서
하늘의 빛나는 별들을 보았었다
그리고
언제든지 이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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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으로 닫친 문을 열어 제치고 그 먼길을, 그 멀고 먼길을 지나
희망의 횃불, 소망의 횃불, 믿음의 햇불, 사랑의 횃불을 높이 들고 구심의 점위에 불을 지폈고
그 불은 타오르며 활활 타올랐었다
펄펄 뛰는 심장의 소리
인간의 피, 그 뜨거운 피가 흐르는 소리
우리들의 피가 흐르는 소리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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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새벽에 아내가 도망친 부부 DSC094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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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삼각관계 포착 !!^^* DSC094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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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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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현실이 지나가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을 발판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지난날에 그렇게 아름다웠던 장면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인간은 인간적으로 만났을 때 비로소 인간적인 맛이 나리라 봅니다.
잠재적인 세계를 현실의 세계로 이끌어 내느라 여념이 없으신 김윤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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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炳俊님의 댓글

孫炳俊 작성일

  오늘로서 gnng가 창립 6주년이 되는날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gnng를 통하여 경향각처에 흩어져 계시는 여러 동문 선후배님과
이곳 강릉에 계시는 수많은 동문 선후배님을 알게 되면서 하해와 같은 격려와 후원을 받아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차기 클럽장으로 선임되어 어께가 무겁기도 하지만
지금껏 동문님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받고만 지내왔기에 이제는 동문님들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흩트러진 동문회와 이로인하여 소외시되어 가고있는 gnng 활성화와 동문회의 화합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모든 동문님들이 gnng를 통하여 동문회 소식을 보다 더 진실 명확하고 즐겁게 접할수 있도록
네티즌 모두가 노력하여 늘 처음처럼 <b>gnng창설 초심</b>으로 돌아가 와해된 동문회와 선후배간의
불신과 반목을 떨쳐버리고 동문 모두가 결집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조금씩(아주 죄끔) 양보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으로 gnng를 다시한번 전국제일의 반석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고대하며 6.16일 열리는 동홈 6주년기념행사를 기다려 봅니다.
<font size=3 color=green><b>
동문회와 gnng는 어느 누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동문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다시 결집하고 비상할수 있는 유일한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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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님의 댓글

gnng 작성일

  위대한 것은 gnng가 아니라 우리들입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gnng가 아니라 우리들 자신입니다
2만여 동문님들이 없다면 gnng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대한 로마가 있음으로 모든 길은 로마를 향해 뚫려진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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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님의 댓글

이선빈 작성일

  <img src=http://i.photo.empas.com/skc0322/skc0322_51/sp/2975/%B3%F3%BB%F3%C0%FC%20%C0%C0%BF%F8%C0%DA%B8%A3%B1%E2.jpg><br>동문회 있는곳에  김윤기 선배님을 늘 함께 생각하곤 합니다.  신임 클럽장 손병준선배님의 열정과 모교사랑이 앞으로 크게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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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현님의 댓글

조영현 작성일

  <ul><font color=blue size=3.5 face=바탕체>
우리들...
화합과 단합...
빗방울이 바위를 부쉰다는 말과같이...
모래와 진흙,강물과 바다,다수와소수,
오기와 자성,
모두 하나에서 출발된다.

모래알 처럼의 지속이냐?
진흙처럼 다시 어우러저 단단하게 뭉처 질것인가?
무엇이든 계기와 원인이 존재한다.

어떤동기 부여가 밑거름이 되여 처음 처럼이 되였으면
gnng가 구심점이 되여 활활 타오르는 성화가
되기를!!</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