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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전에 대한 학교입장에 대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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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의사항 작성일 2007-04-19 08:35 댓글 2건 조회 8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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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전에 대하여 학교입장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좋은 건의사항도 있었는데
다시한번 옴겨 봅니다.  동문으로서 이러한 일에 한번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한번 해 봅시다 라고 외치고 싶은데 ?
 
농일전에 대하여
그동안의 경위와 결과는 누구의 공이라 하기보다 강릉지역의 축구발전과 강릉의
양대 축구명문고가 이루어 놓은 금자탑으로서 강릉을 아는 외지인들도 농일전
관람에 관심을 갖는분도 있습니다 " 서울의 연-고전"과 같다는 평도 있는데
이러한 과식을 거냥 섞히기는 아까은 것인데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농일전의 색다른 면을 "무한지대 큐"에서도 방영 하였뜻이
강릉의 양대 축구명문고로서의 긍지를 살리고 계승발전 할수 있도록 하는쪽으로
하여야 합니다.
양 학교를 떠나서 강릉단오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강릉시청이나 축구회를 중심으로
강릉문화중 하나로 강릉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사업중 강릉발전(축구)을 위한 사업으로
전계될수 있도록 건의도 하고 하여 농일전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여기에는 양 학교장은 물론 동문회 동문 모두가 한 뜻일때 이루어 질수가 있고
강릉시의 역활에 대하여 강릉시를 책임지고 있는 시장, 시의회의장등이 강릉을
빛낼수 있는 자원을 과감히 개발하여 이를 지원하고 계승시킬때 강릉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도 좋치만 강릉의 농일전도 강릉인을 하나로 만드는데는 큰힘이
된다고 봄니다 .

강릉시에서도 좋은 문화재원을 거냥 방치하고 내버려 두지를 않을 것입니다
강릉시에서 강릉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누군가가 계획을 입안해서 추진할때
정말 잘했다고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타관객지에 까지와서 강릉인임을 홍보하고 지원도 하는데 강릉에서 직접하는
행사이고 충분한 효과가 있는 사업인데.      그리고 수익사업도 되고 하는데
해 봐야죠 ?.

요즘 재경에서는 기획단장을 중심으로 5월 6일 동문가족체육대회를 위하여
붗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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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전국에서 자생적으로 이렇게 큰 스포츠 이벤트 행사가 정착되어 내려운 경우는 흔치 않다고 봅니다.

특히 스포츠 등 모든 문화에서 소외되고 있는 변두리 지방에서 이런 행사가 어떤 기관의 도움없이 굳굳하게 이어올 수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관련된 농공고나 제일고뿐만 아니라 이 지역사회인들에게는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들은 이런 이벤트를 만들지 못하여 혈안이 된 마당인데 이렇게 잘 닦여지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이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 모습이 저로서도 안타깝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농일전은 그야말로 이 시대가 추구해야할 가장 이상적인 무형의 문화재로 인식을 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축구게임 차원을 넘어서 문화적인 차원까지 승화시키는데는 양교와 양교 동문회와 관련된 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물론 축구부도 거기에 상응하여 열심히 뛰어준 몫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가치있는 스포츠 문화가 양교 동문회와 학교에서 진행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는 관계로 관련된 기관과 협조하여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을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단체나 기관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선뜻 받아들이지 않은 관계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 양교 동문회가 번갈아 가면서 힘들게 주관을 하여 시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우리가 주관교입니다.

예년과 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응당 총동문회가 나서서 일을 진행시켜야겠지만 지난 9월8일 이사회에서 축구부와 관련된 모든 것은 모교로 넘기면서 간접 지원쪽으로 결정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총동문회에서 나서서 농일전 추진할 명분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동창회차원에서 추진을 하지 못할 정도의 일을 윗 글을 쓰신분 생각처럼 남(시청이나 문화원 또는 축구협회)에게 의뢰를 한다는 것도 수월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명분을 찾으면서 농일전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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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kju1944님의 고견을 잘 보았습니다.
작년에 동문회에서 농일전을 과감하게 추진하다가 결국은 동문회장이 물러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것을 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그 문제로 경찰서에 들락날락할때 회장님이나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 동문이 별로 안계시는 바람에 엄청 외로웠습니다.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화상으로라도 꼭 한번 대면을 하고 싶습니다.
011-375-6133 조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