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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문 모두가 존경하는 선배님(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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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5월 5일 입니다.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었다면 우리 재경동문들은 잠실뻘이나 아니면 국회의사당 앞 운동장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재경종합체육대회를 개최 할 터인데...
하여 오늘따라 더욱 잠못이루는 밤입니다. 우리 동문들에게 늘 깊은 사랑을 주신 선배님 한분이 떠올라 여기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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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존경을 받고 타의 귀감이 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살맛 나는 삶이지요.
최문규 사장이 선후배님들과 친구들로부터 칭송을 받음은
같은 동기(34)로서도 뿌듯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경 회장님! ^*^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남다른 동문애로 동문회 발전을 위해 뜨거운 성원으로 화답해 주시는 최문규 선배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은은한 미소로 후배들을 맞이해 주시는 다정다감한 분이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공덕을 잊지않고 밝혀 주시는 이상경 후배님의 인품 또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존경하는 선배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안후를 여쭙지 못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매년 5월이 되면 가슴이 뛰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옵니다.
저는 2018년 4월 26일 재경동문회장으로 추대받은 이후, 약 6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치었고
9월 16일 용산 소재의 전쟁기념관에서 제14대 재경동문회장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임기를 눈앞데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그간 행사를 못했는데
이제 생활 거리운동으로 인하여 좀 완화가 되었기에 다가오는 5월 16일(토) 오후 5시경, 서울 경복궁 근처
황금코다리 식당에서 원로 선배님들과 임원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늘 깊은 관심과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기간 동안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