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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참님의 직함을 이제는 고만 울겨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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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6-04-12 19:05 댓글 0건 조회 1,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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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아우 서니기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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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와 뭐땜시 광진구청 앞의 구의동 소재 오대산 식당에 오지 않았냐?
을매나 기다렸는데...
재경 50회는 전멸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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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엉아의 이름은 좀 고만 써먹어도 충분할 것 같다.
느그들이 히말라야산악회의 행사를 얼매나 스스로 잘하고 있냐?
그러니께 기획단장이라는 직함은 5월 5일 정도에 한번만 써 주길 바란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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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났단다.
4월 16일이 원래 세째주 일요일이라서 정기산행날이지만,
그날은 부활절이라서 안된다고 했더니만, 댄번에  1주 연기하여 4월 23일로 날 잡았드구나.
헌디, 이 엉아는 옥거리 22회 동창 온니 옵빠들과 4/22(토) 오후에 전라도에 가는데 어쩌냐?
내가 대둔산으로 향하는 인솔대장이라서 어쩔 수 없단다. 좀 봐주그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흑~흑~흑~
널리 이해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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