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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을 맞는 강농공인의 마음과 자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06-04-15 11:39
댓글 0건
조회 1,69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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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을 맞는 강농공인의 마음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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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있으므로 인하여 많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며칠 前 긴급 소집된 임원회의(2006. 4. 11. 오후 7시 “오대산 식당”)에서
60여명의 임원들이 의결하였습니다.
5월 6일 개최되는 재경동문회 종합체육대회는 지난 30여년간 한번도 거름 없었기에,
절대 다수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강한 의지로 실행에 옮기고자 결의한 것이지요.
행여 구설수에 오를까 싶어 염려한 바 없지 않으나,
정도와 원칙을 준수하면 안될 것이 없기에 많은 동문님들이 용단을 내려주셨습니다.
다행히도 선거일 기준 15일 훨씬 前이기에 동문회 행사가 현행법상 가능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아우님들!
이번 2006년도 5월 재경종합체육대회 행사는 시기적으로도 어느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모교설립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동문회 Vision을 제시해야 할 때 입니다.
現 모교 1학년생이 졸업식을 할 때인 2년 후가 바로 모교설립 80주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20회 30회 원로선배님들과 또 40회까지의 대선배님들이 마련해 놓으신
든든한 토대를 바탕으로 그 위에 50회와 60회 그리고 70회의 동문들이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나가야 합니다.
지금의 젊은 열혈동문님들은 80주년을 경험 삼아 20년 후에는 모교 100주년을
준비하셔야 하지요.
그래서 금년 5월의 행사는 어느때 보다도 더 중요하기에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있는 복잡한 시기임에도 연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월 5일은 초파일이고 5월 6일은 토요일이며, 5월 7일은 일요일입니다.
황금의 연휴를 맞아서 가족과 친구와 여행을 꿈꾸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 동문회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어려운 가운데 마련한
2006년도 5월 6일 우리들의 한마당 큰 잔치에 꼬옥 참석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마련한 귀한 잔칫날에 일가친척이 다른 곳으로 놀러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건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지금부터 달력에 커다랗게 동그라미를 그려 놓으시고, 그날에는 어떤 약속도 마십시요.
5월 6일 “재경종합체육대회 행사”를 빼먹은 동문은 모교 축구를 비롯한 동문회에 대한
그 어떤 얘기와 또 친구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말 등도 꺼낼 자격이 없습니다.
하여간, 우리 가장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날이 되도록...
두고 두고 원망 받는 나쁜 넘이 되지 맙시다!
5월 6일을 맞는 강농공인의 마음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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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있으므로 인하여 많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며칠 前 긴급 소집된 임원회의(2006. 4. 11. 오후 7시 “오대산 식당”)에서
60여명의 임원들이 의결하였습니다.
5월 6일 개최되는 재경동문회 종합체육대회는 지난 30여년간 한번도 거름 없었기에,
절대 다수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강한 의지로 실행에 옮기고자 결의한 것이지요.
행여 구설수에 오를까 싶어 염려한 바 없지 않으나,
정도와 원칙을 준수하면 안될 것이 없기에 많은 동문님들이 용단을 내려주셨습니다.
다행히도 선거일 기준 15일 훨씬 前이기에 동문회 행사가 현행법상 가능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아우님들!
이번 2006년도 5월 재경종합체육대회 행사는 시기적으로도 어느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모교설립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동문회 Vision을 제시해야 할 때 입니다.
現 모교 1학년생이 졸업식을 할 때인 2년 후가 바로 모교설립 80주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20회 30회 원로선배님들과 또 40회까지의 대선배님들이 마련해 놓으신
든든한 토대를 바탕으로 그 위에 50회와 60회 그리고 70회의 동문들이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나가야 합니다.
지금의 젊은 열혈동문님들은 80주년을 경험 삼아 20년 후에는 모교 100주년을
준비하셔야 하지요.
그래서 금년 5월의 행사는 어느때 보다도 더 중요하기에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있는 복잡한 시기임에도 연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월 5일은 초파일이고 5월 6일은 토요일이며, 5월 7일은 일요일입니다.
황금의 연휴를 맞아서 가족과 친구와 여행을 꿈꾸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 동문회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어려운 가운데 마련한
2006년도 5월 6일 우리들의 한마당 큰 잔치에 꼬옥 참석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마련한 귀한 잔칫날에 일가친척이 다른 곳으로 놀러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건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지금부터 달력에 커다랗게 동그라미를 그려 놓으시고, 그날에는 어떤 약속도 마십시요.
5월 6일 “재경종합체육대회 행사”를 빼먹은 동문은 모교 축구를 비롯한 동문회에 대한
그 어떤 얘기와 또 친구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말 등도 꺼낼 자격이 없습니다.
하여간, 우리 가장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날이 되도록...
두고 두고 원망 받는 나쁜 넘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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