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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선배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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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Lee
작성일 2006-04-13 14:22
댓글 0건
조회 1,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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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1일 밤, 약 60여분의 동문 선후배가 멀리 구의역 소재의 "오대산 식당"에
모였습니다.
홍순길(19회, 前서울시 부시장) 명예회장님을 위시하여
권오식(23회. 前재경동문회장)자문위원장님과 김흥기(23회. 前 산은총재) 대선배님 등
어느때 보다도 많은 대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후배동문들에게 귀한 말씀을 해주셔서 모두가 가슴이 벅차 오르기만 했습니다.
특히 손자뻘의 후배동문들과 어깨동무하면서 "고향의 봄"을 트롬벳 연주에 맞추어
부르면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요.
8순이 가까운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금번 5월 6일 행사를 위해서 대원로 선배님들께서도
주머니를 터시어 빨랑카를 해 주셨습니다.
손자들에게 주어야 할 용돈도 부족하실 분들임에도...
이는 바로 진정한 모교와 동문회를 위한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모였습니다.
홍순길(19회, 前서울시 부시장) 명예회장님을 위시하여
권오식(23회. 前재경동문회장)자문위원장님과 김흥기(23회. 前 산은총재) 대선배님 등
어느때 보다도 많은 대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후배동문들에게 귀한 말씀을 해주셔서 모두가 가슴이 벅차 오르기만 했습니다.
특히 손자뻘의 후배동문들과 어깨동무하면서 "고향의 봄"을 트롬벳 연주에 맞추어
부르면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요.
8순이 가까운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금번 5월 6일 행사를 위해서 대원로 선배님들께서도
주머니를 터시어 빨랑카를 해 주셨습니다.
손자들에게 주어야 할 용돈도 부족하실 분들임에도...
이는 바로 진정한 모교와 동문회를 위한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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