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re] 뒷짐짓고 있을 필요까지야 없쟎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렇다고 작성일 2006-04-18 11:01 댓글 0건 조회 1,487회

본문


> 일부의 우려를 무시하고 한 명이라도 건지기 위한 충정을 십분 짐작합니다.
> (캐스팅 보드를 잡은 것이 아니기에 실은 자존심을 훼손하는 일임)

> 그러나,
> 애쓰나 안쓰나 나타난 결과는 마찬가지가 아닌가요?
> 의도야 응당 좋았지만, 결과는 분란의 소지만 만든 것입니다.
>
> 강릉 전체에서 1인을 뽑는 일이라면  "뭉치자" 해도 될 것 같습니다만.....
> 수명의 이해관계가 걸린 이번 일은 <단합,화합>에 도움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
> 결과적으로 휴유증이 생기고, 비난의 소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 된 사람이야 좋겠지만, 안된 다수는 불신할 것입니다.
>
> 이후로는
> 모교 발전(교명 검토,인문계 신설 여부 등) 등 현안에 집중해 주시길 고언드립니다.

동문회에서 이런 목소리도 못낸다면 죽은 동문회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모교 발전 등의 현안도 학교나 교육청에서 고민할 일을 왜 동문회에서 걸머지고 골머리를 썪입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