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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의선 이라는 놈은
글로비스가 뭔가 하는 회사를 통해 천문학적 비자금을 조성하여
편법,불법 경영권 승계를 할려다가 부자(父子)가 연일 검찰조사를 받더니
급기야 구속직전 까지 몰리자 국민을 구걸하는 앵벌이 쯤으로 알고
노름판 개평주듯 더러운 돈으로 면죄부를  받을려고 잔머리 굴리며 쌩쇼를 펼치지만

우리 재경 사무국장 정의선 님은
오늘도 5.6행사 준비하랴 축구선수 선발하랴 연일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여나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만은.......
상기에 게시한 부천,경인지역 동문 축구동호회 멤버와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52기 정병두......
비교적 단신이지만 웬만한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체력과 스피드
공.수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축구실력을 겸비하였지요.
매년 5.5일 체육대회에 참가하며 3년전 육사구장 대회에서도 참석했던 걸로 암니다.
(연락처 : 011-741-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