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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의 재원마련 고충에 대하여...(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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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6-04-21 19:16
댓글 0건
조회 1,562회
본문
******************************************
동문회의 재원마련 고충에 대하여...
******************************************
총동문회의 사무국에서 참으로 어려운 고통을 하소연 하시는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하시는 사무국 및 총동문회 담당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큰 힘이 못되어서 그저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특히 제안하신 “세계일보 구독”문제에 대하여 댄번에 “이런 것은 아니됩니다”라고
초치는 이야기를 드린 것이 많이 마음에 걸려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筆을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런 착상도 하셨을까? 하는 이해가 앞서야 하는데...
솔직히 신문구독 문제는 참으로 예민한 사안이라서 또 선입견부터가 좀 그렇기에...
오늘날 일반 독자들도 평소 신문구독을 얼마나 기피하고 있습니까?
“신문 절대사절”이라는 가게마다 붙어있는 쪽지들이 얼마나 심각함을 우리에게 잘 일깨워 주고 있습니까?
또 신문구독을 강요하며 “전화기, 자전거, 또는 핸드폰까지 등장시켜서 물의가 빚어지고 있고,
무엇보다는 선물을 받도고 마음이 변해서 “취소했다가 신문사 수금사원과 흔하게
대빵 싸우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잖아요 .”
“오늘날 컴퓨터를 좀 아는 분중에 인터넷을 이용하지 결코 신문을 잘 안보는 추세인데...”
“동문들에게 이러한 특정 신물을 제안하였다가 엄청난 비난을 어떻게 감내 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세계일보하면, 반감을 갖는 부류도 얼마나 많은데...
하여 저는 이런 방법을 우선 제안 드립니다.
--------------------------------------------------------------------
첫째 : 종전에 운영하였던 “학교 매점”문제를 부활할 방법을 모색하자는 것
--------------------------------------------------------------------
매점을 수십년간 우리 동문회에서 운영하던 것을 전임 교장님의 방침으로 학교에서
운영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를 다시 재건의하면 어떨까요?
학교가 매점을 운영하는 것은 솔직히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바람직한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수익사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비단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운영주최가 학교가 되기보다는 위탁경영을
하여 필요한 일정부분을 기증 받아야 하겠지요.
특히 우리 동문회를 위하는 것이 곧 모교를 위하는 일이 분명하니깐요.
그러나 학교 당국이 나서게 된 것에는 어떤 타당한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문제점을 해소 시켜서 더 좋게 해결하는 것이 우리 동문회에는 이로울 것 같습니다.
---------------------------------------------------------------------------
둘째 : 동문회가 주관이 되어서 어떤 기념품 판매를 한번 시도해 보면 안될까요?
---------------------------------------------------------------------------
오래 오래전 우리 총동문회에서 빨간 T셔츠를 2만원에 판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은 재원 마련을 위해서 골육지책으로 시행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항간에 너무 비싸다.”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또 수익을 별로 내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만,
허나, “축구부 선수 유니폼에 전체 선수들의 싸인이 들어간 것을 기념품”으로 판매하면
어떨까요?
얼마전 전임교장님 이임식 행사에서 축구부 선수들이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드리는 걸
보았습니다.
적어도 모교의 임원급에 해당하시는 분이나 또는 남다른 열정을 지닌 분은 기념품으로
꼭 간직하고 싶어 하실 것 같기에 드리는 제안입니다.
“모교 축구선수 유니폼에 전체 선수들의 싸인을 넣어서 1벌당 약 10만원 정도로...”
희망자를 받아서 한정 판매한다면, 약간의 수익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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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 평생회원 제도를 꾸준히 시행하고, 좀 더 열정을 갖고 독려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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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생회원에 가입하신 동문님들이 약 350여분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이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10명도 아니고 350명의 동문이 평생회원이 되셨습니다.
또한 그분들의 면모를 분석해본 결과, 대원로 선배님들도 간간히 계셨으며 또 젊은 동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모든 기수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특정한 期에서는 무려 수십명이 한꺼번에
단체로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장단에서 이문제를 항상 어느 좌석에서나 강조하고 열정으로 추진한다면,
350명이 아니라 3,500명도 가입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쉬엄 쉬엄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이야기를 하는 정도로는 실행이 어렵습니다.
미친듯한 열정이 있으면 1년 이내에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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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 우리 총 동문회가 나서서 “고향 살리기 운동”을 펼쳐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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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업소 이용시에 1% 기증하기 운동 등
가맹업체를 좀 받아 보는 것도 한번 기획하여 보면 어떨까요?
이름하여 “강릉농공고 Key-K 케스백 운동” 비스므리 하게끔.
우리 동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강농공 KeY-K 케스백 회원업체”에 가입토록 할 수도 있지요.
단체로 동문들이 어느 특정 음식점에 가면,
“그 주인 동문은 또는 우리 가맹업체에 가입한 점포주는 자율적으로 매출액의 1%를 기증하는 운동”
우리 동문이 동문가맹업체에 가입한 점포에서 어떤 물품을 사고 그 영수현황을 동문회에 알려 주면,
“1%를 동문회에 기증하게 만드는 제도를 시행하여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날 엄청나게 소비자를 유입케하는 바로 OK케스백 가맹 등이 이런 것이었지요.
이는 당연한 시대적인 산물입니다. 다만 우리가 안써먹을 뿐이지요.
적립 포인트가 바로 동문회를 또 동문의 사업을 원활케 하는 것인데...
즉 요사히 “수협마트나 또는 농협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도 고객에게 적립 포인트를 줍디다.”
우리끼리 뭐 약정하면 안될끼 뭐가 있나요?
또한 고향의 동문님이 생산한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비롯한 “단체복 맞추어 주기”를 비롯한
만들면 뭐든지 갖다 붙이면 되는 거지요.
이를 어떻게 잘 기획하여 추진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이 산학협동화 운동이라고 감히 말해도 될까 싶습니다.
괜시리 미안해서 주절 주절 생각나는 바를 떠들었습니다.
대단히 송구하옵습니다.
낼 아침 일찍 멀리 지방으로 출장을 떠나기에 이만 줄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아래 656번의 지방 선거에 대해 토를 달은 필명 "열혈동문"은 용산옵빠가 아님
동문회의 재원마련 고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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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의 사무국에서 참으로 어려운 고통을 하소연 하시는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하시는 사무국 및 총동문회 담당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큰 힘이 못되어서 그저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특히 제안하신 “세계일보 구독”문제에 대하여 댄번에 “이런 것은 아니됩니다”라고
초치는 이야기를 드린 것이 많이 마음에 걸려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筆을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런 착상도 하셨을까? 하는 이해가 앞서야 하는데...
솔직히 신문구독 문제는 참으로 예민한 사안이라서 또 선입견부터가 좀 그렇기에...
오늘날 일반 독자들도 평소 신문구독을 얼마나 기피하고 있습니까?
“신문 절대사절”이라는 가게마다 붙어있는 쪽지들이 얼마나 심각함을 우리에게 잘 일깨워 주고 있습니까?
또 신문구독을 강요하며 “전화기, 자전거, 또는 핸드폰까지 등장시켜서 물의가 빚어지고 있고,
무엇보다는 선물을 받도고 마음이 변해서 “취소했다가 신문사 수금사원과 흔하게
대빵 싸우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잖아요 .”
“오늘날 컴퓨터를 좀 아는 분중에 인터넷을 이용하지 결코 신문을 잘 안보는 추세인데...”
“동문들에게 이러한 특정 신물을 제안하였다가 엄청난 비난을 어떻게 감내 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세계일보하면, 반감을 갖는 부류도 얼마나 많은데...
하여 저는 이런 방법을 우선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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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종전에 운영하였던 “학교 매점”문제를 부활할 방법을 모색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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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을 수십년간 우리 동문회에서 운영하던 것을 전임 교장님의 방침으로 학교에서
운영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를 다시 재건의하면 어떨까요?
학교가 매점을 운영하는 것은 솔직히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바람직한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수익사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비단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운영주최가 학교가 되기보다는 위탁경영을
하여 필요한 일정부분을 기증 받아야 하겠지요.
특히 우리 동문회를 위하는 것이 곧 모교를 위하는 일이 분명하니깐요.
그러나 학교 당국이 나서게 된 것에는 어떤 타당한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문제점을 해소 시켜서 더 좋게 해결하는 것이 우리 동문회에는 이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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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동문회가 주관이 되어서 어떤 기념품 판매를 한번 시도해 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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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전 우리 총동문회에서 빨간 T셔츠를 2만원에 판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은 재원 마련을 위해서 골육지책으로 시행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항간에 너무 비싸다.”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또 수익을 별로 내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만,
허나, “축구부 선수 유니폼에 전체 선수들의 싸인이 들어간 것을 기념품”으로 판매하면
어떨까요?
얼마전 전임교장님 이임식 행사에서 축구부 선수들이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드리는 걸
보았습니다.
적어도 모교의 임원급에 해당하시는 분이나 또는 남다른 열정을 지닌 분은 기념품으로
꼭 간직하고 싶어 하실 것 같기에 드리는 제안입니다.
“모교 축구선수 유니폼에 전체 선수들의 싸인을 넣어서 1벌당 약 10만원 정도로...”
희망자를 받아서 한정 판매한다면, 약간의 수익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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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 평생회원 제도를 꾸준히 시행하고, 좀 더 열정을 갖고 독려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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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생회원에 가입하신 동문님들이 약 350여분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이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10명도 아니고 350명의 동문이 평생회원이 되셨습니다.
또한 그분들의 면모를 분석해본 결과, 대원로 선배님들도 간간히 계셨으며 또 젊은 동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모든 기수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특정한 期에서는 무려 수십명이 한꺼번에
단체로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장단에서 이문제를 항상 어느 좌석에서나 강조하고 열정으로 추진한다면,
350명이 아니라 3,500명도 가입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쉬엄 쉬엄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이야기를 하는 정도로는 실행이 어렵습니다.
미친듯한 열정이 있으면 1년 이내에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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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 우리 총 동문회가 나서서 “고향 살리기 운동”을 펼쳐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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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업소 이용시에 1% 기증하기 운동 등
가맹업체를 좀 받아 보는 것도 한번 기획하여 보면 어떨까요?
이름하여 “강릉농공고 Key-K 케스백 운동” 비스므리 하게끔.
우리 동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강농공 KeY-K 케스백 회원업체”에 가입토록 할 수도 있지요.
단체로 동문들이 어느 특정 음식점에 가면,
“그 주인 동문은 또는 우리 가맹업체에 가입한 점포주는 자율적으로 매출액의 1%를 기증하는 운동”
우리 동문이 동문가맹업체에 가입한 점포에서 어떤 물품을 사고 그 영수현황을 동문회에 알려 주면,
“1%를 동문회에 기증하게 만드는 제도를 시행하여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날 엄청나게 소비자를 유입케하는 바로 OK케스백 가맹 등이 이런 것이었지요.
이는 당연한 시대적인 산물입니다. 다만 우리가 안써먹을 뿐이지요.
적립 포인트가 바로 동문회를 또 동문의 사업을 원활케 하는 것인데...
즉 요사히 “수협마트나 또는 농협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도 고객에게 적립 포인트를 줍디다.”
우리끼리 뭐 약정하면 안될끼 뭐가 있나요?
또한 고향의 동문님이 생산한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비롯한 “단체복 맞추어 주기”를 비롯한
만들면 뭐든지 갖다 붙이면 되는 거지요.
이를 어떻게 잘 기획하여 추진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이 산학협동화 운동이라고 감히 말해도 될까 싶습니다.
괜시리 미안해서 주절 주절 생각나는 바를 떠들었습니다.
대단히 송구하옵습니다.
낼 아침 일찍 멀리 지방으로 출장을 떠나기에 이만 줄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아래 656번의 지방 선거에 대해 토를 달은 필명 "열혈동문"은 용산옵빠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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