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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아닌데도 5월 6일 큰 선물을 내놓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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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작성일 2006-04-28 12:46 댓글 0건 조회 1,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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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이 아닌데도 5월 6일 큰 선물을 내놓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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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5일 재경동문회 행사장에 나타난 내친구는 고급침대 2셑을
행운의 상품으로 내어 놓았습니다.
그는 강릉농공고 출신이 아닙니다.
어린시절 코흘릴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댕겼고
넘은 고등학교는 서울에 진학했지요.
근데,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또 선물을 내어 놓고 싶다고 전화를 주었습니다.
참으로 눈물이 핑그르 돌 정도로 고맙습니다.
어린시절 아주 아주 배고플 때에 그는 지그 아버님이 제사공장에 납품하는
고단백의 뻔데기로 우리들에게 영양공급을 했던 너무나 좋은 넘입니다.
고향의 竹馬故友이기에...
우리 농교를 더 사랑하는 이넘에게 우리 많이 많이 이뽀해 줍시다!
넘의 이름은 나중에 알코 드릴께요.

              재경동문회 기획단장 필명 한심이 용산옵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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