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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무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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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원
작성일 2006-05-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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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題 (其 四)
네놈들한테 이미 일렀듯히 네놈들이 사는 이 땅덩어리를 만들고 거기에 들어가 살 森羅萬象을 빚어 낸 이후로 지금처럼 세상살기가 거칠고 힘들고 경쟁이 치열했던 때를 내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는데………모든 나라들이 자기들의 백성들을 위하여 한결같이 다른 나라보다 더 잘 살고 더 앞서가고 더 힘을 기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기를 쓰는데……..
이러자니 나라마다 필요한 것은 그 나라의 競爭力인데 네놈들 나라는 꼬락서니 부터가 대륙에 매 달리듯이 달랑 붙어가지고 가진 재산이라고는 사람들 뿐인데 더군다나 덩치 큰 놈들의 등쌀에 나라의 가운데가 두동강이로 댕강 잘려서 전혀 相反되는 理念의 獨立된 政體로 지나온지 60여년에 이르고……… 이러고도 참 용케도 그 큰놈들 성화를 이겨내고 이제는 세계에서 열손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貿易大國으로 일으킨 네놈들은 정말로 타고난 똑똑이들이고 억척임에는 틀림이 없느니라!
이러해서 밥상에 앉으면 반찬이 있느니 없느니, 맛이 있느니 없느니, 옷을 입을 때는 유행에 맞느니 색갈이 어떠니 저떠니, 차가 작으니 크니, 집이 크니 적으니 투정들을 하게 되는 것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이런 豪强을 하게 된 것이 순전히 네놈들의 공이더냐?
네놈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여기서 지금까지 주욱 살펴 본 바로는 이 모든 공은 고스란히 기업하는 놈들의 것이니라! 물론 네놈들의 공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런 공이야 네놈들 세상에서 흔히 이야기 하는 鳥足之血이 아니겠느냐! 그놈들은 정말로 五大洋 六大洲를 콩죽 같은 땀을 뻘뻘 흘리며 끼니 거르기를 밥 먹듯이 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라도 더 팔고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온갖 모진 애를 다 쓴 결과이니라! 암! 그렇고 말고!
그놈들이 수출이라는 것을 시작할 때 네놈들 나라에 무엇하나 변변한 것이 있었느냐? 오직 하겠다는 또 할수 있다는 熱誠하나가 밑천이였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였지 않느냐? 그러나 지금의 세상은 어떠냐? 熱誠 하나가 기업경쟁력이나 國家競爭力으로 이어지겠느냐?
국가경쟁력은 나라를 이루고 있는 個個人의 競爭力이고 이런 개개인의 경쟁력이 組織의 競爭力으로 뭉쳐지고 이렇게 똘똘 뭉친 조직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昇華되는게 아니겠느냐? 네놈들 나라만 하더라도 5,000여만명이 사는 작지 않은 나라가 아니냐?
네놈들 나라의 기업하는 놈들은 열성 하나는 이미 갖추고 있으니 그 놈들을 앞장 세워서 네놈들은 있는듯 없는듯 뒤에서 밀어주며 그놈들이 신바람 내며 일할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본시 타고난 性情이 착하디 착한 그놈들은 불속에라도 뛰어들듯이 휘파람을 불며 신명을 내서 일을 할텐데……이런 자리는 마련해 주지는 못할 망정 한다는 짓거리라고는 그놈들 발목이나 잡고 또 이런 짓거리를 즐?기고 있으니…….!
툭하면 기업하는 놈들한테 시비나 걸어서 돈이나 내 놓게 하고 툭하면 무슨 무슨 조사다 해서 그놈들을 꼼짝 못하게 묶어 놓고 툭하면 이거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命令+指示만 해대니 아! 지금이 李朝 五百年의 士大夫時節이더냐? 허구 헌날 이런 일을 즐?기고 있으니 이는 분명히 국가 경쟁력을 좀먹는 짓거리가 아니더냐?
더하여 근로자들의 요즘 짓거리를 보거라! 네놈들이 하루 세끼 밥투정을 하게 된 바탕에는 분명히 그놈들의 땀과 그놈들이 받았던 薄俸과 賤待와 蔑視가 밑거름이 되었지만 지난 20여년동안 그 설움을 恨풀이로 풀지 않았느냐? 그놈들의 한풀이가 아직도 끝 모르게 계속되고 또 즐?기고 있는 裏面에는 네놈들의 職務遺棄에서 오는 傍觀과 부추김이 단단히 한몫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국가경쟁력이 나오겠느냐?
내가 여기서 주욱 살펴 본 바로는 네놈들 나라의 경제규모만한 나라에서 네놈들나라만큼 法執行이 엉망인 나라를 나는 아직 보지 못했느니라! 뭐 뭐를 잘못했으면 딱 부러지게 거기에 합당한 법집행을 하면 같은 일이 반복이 되지 않으련만 네놈들의 법집행은 순전히 고무줄이 아니더냐? 상황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사람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 하니 어느 놈이 법을 무서워 하고 또 어려워 하겠느냐?
有錢無罪나, 有權無罪나, 有緣無罪같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희한한 말이 왜 생겨 났다고 보느냐? 더군다나 근래에는 어린아이 젖달라고 떼를 냅다 쓰면 않되는 일도 되고는 하니 아 왜 근로자들이 떼를 쓰지 않겠느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느냐? 네놈들 나라의 초대 노동부장관은 뭐 無勞動 有賃金制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참으로 웃기는 發想이 아니냐? 이런류의 일들이 그동안 非一非再하게 일어나지 않았느냐? 이 또한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짓거리라 아니더냐?
외국놈들이 네놈들 나라에 투자를 하고 싶은데 제일 걸리는 일이 行政規制와 强性勞動運動을 꼽았던데 그놈들의 엄살을 어느 정도 勘案한다 하더라도 이는 분명히 외국놈들 투자의 걸림돌이니 왜 몸은 21세기에 있으면서 생각은 아직도 19세기에 머무르며 이를 즐?기고 있느냐? 이 또한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몸가짐이 아니냐? 네놈들이 窮하면 한번씩 툭툭 내 뱉는 말이 換骨奪胎하는 자세로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아! 환골탈태가 입으로만 될 일이냐?
네놈들이 만들어 놓은 세금을 쓰는 조직을 한번 훑어 보거라! 얼마나 많은 조직이 서로 서로 비슷한 기능이고 얼마나 많은 조직이 시대에 뒤떨어진 한가한 조직이고 얼마나 많은 조직이 할 일 없이 빈둥거리며 하루 해를 보내며 얼마나 많은 組織이 非生産的이며 非能率的이며 얼마나 많은 조직이 屋上屋이냐? 이 또한 엄청나게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일이니 차제에 이런류의 조직을 몽땅 없애 버리고 꼭 필요한 조직은 外注를 주어 운영을 해도 되고 또 民間人에게 委託運營을 하면 지금 쓰고 있는 세금의 몇십분지일로도 더 能率的이고 더 生産的인 經營이 되지 않겠느냐?
90년대 초에 네놈들 나라에서 제일 큰 企業群을 거느린 회장이 이웃 나라인 中國의 北京에서 하는 말을 귀담아 들었더니, “우리나라의 기업은 이류이고, 공직사회는 삼류고, 정치권은 사류” 라고 하던데 십여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달라진 것이 있더냐? 옛날이야 십년만에 강산이 변한다고 보았지만 지금이야 일년에 강산이 몇번씩 바뀌는 세상이 아니냐?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따라서 바뀌는 게 아니겠느냐?
옛날이나 지금이나 훌륭한 사람이나 현명한 사람들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의 체험에서만 배우는데 네놈들은 특히 近現代史에서 엄청난 忍苦의 歲月을 겪었으면서도 아직도 사람과 시대만 달리해서 똑 같은 어리석은 짓들을 되풀이 해대고 있으니…….. 언제쯤 철이 들겠느냐? 입만 열었다 하면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한다고 떠들어대지만 돌아서면 당장 저나 제 패거리들의 이익을 위한 일이 최우선이니………
네놈들은 일인당 국민소득이 일만불시대에 머문지도 꽤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이만불시대를 지나 삼만불시대로 들어가자면 첫번째도 국가경쟁력이요, 두번째도 국가경쟁력이요, 마지막도 국가경쟁력인데 네놈들의 생각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직도 일만불시대의 틀에 박힌 생각의 以上도 以下도 아니니 다른 나라에 파賣(輸出)는 일이 네놈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임을 안 이상 次善策이 있겠느냐? 無條件 國家競爭力을 極大化하는 것이 最上策이며 最善策이 아니겠느냐?
이러하니 5,000만명 모두를 大統領이나 社長으로 키울 생각은 해서도 않되고 할수도 없는 일이니 될성싶은 놈들만을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라! 그래서 그중에서 대통령도 나오고 사장도 나올수 있도록…….
제발 세금 한푼을 쓸 때 네 주머니 돈 한푼 쓰는 심정으로 쓰고 늘 滅私奉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백성들도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하루라도 더 빨리 내려고 아우성을 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된다면 네놈들도 심술이나 抑止를 부리지 않게 되고 또 順理대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며 百姓들도 드디어 希望을 갖게 되느느라! 네놈들의 道德性이 백성들의 人口에 늘 膾炙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나 내 패거리의 이익을 우선하는 마음가짐이 最優先 順位에 오르다 보니 사사건건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게 아니더냐?
해서 네놈들의 後孫들이 앞으로 千年萬年 豊足한 삶을 누리자면 이미 무제의 첫번째에서 이르고 당부를 했듯이 첫째도 옳바른 교육이요 둘째도 옳바른 교육이요 마지막도 옳바른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이니 이 일에 寸刻을 虛費할 시간이 없느니라! 어서 서둘러라!
夏 童 2006년 4월
네놈들한테 이미 일렀듯히 네놈들이 사는 이 땅덩어리를 만들고 거기에 들어가 살 森羅萬象을 빚어 낸 이후로 지금처럼 세상살기가 거칠고 힘들고 경쟁이 치열했던 때를 내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는데………모든 나라들이 자기들의 백성들을 위하여 한결같이 다른 나라보다 더 잘 살고 더 앞서가고 더 힘을 기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기를 쓰는데……..
이러자니 나라마다 필요한 것은 그 나라의 競爭力인데 네놈들 나라는 꼬락서니 부터가 대륙에 매 달리듯이 달랑 붙어가지고 가진 재산이라고는 사람들 뿐인데 더군다나 덩치 큰 놈들의 등쌀에 나라의 가운데가 두동강이로 댕강 잘려서 전혀 相反되는 理念의 獨立된 政體로 지나온지 60여년에 이르고……… 이러고도 참 용케도 그 큰놈들 성화를 이겨내고 이제는 세계에서 열손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貿易大國으로 일으킨 네놈들은 정말로 타고난 똑똑이들이고 억척임에는 틀림이 없느니라!
이러해서 밥상에 앉으면 반찬이 있느니 없느니, 맛이 있느니 없느니, 옷을 입을 때는 유행에 맞느니 색갈이 어떠니 저떠니, 차가 작으니 크니, 집이 크니 적으니 투정들을 하게 되는 것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이런 豪强을 하게 된 것이 순전히 네놈들의 공이더냐?
네놈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여기서 지금까지 주욱 살펴 본 바로는 이 모든 공은 고스란히 기업하는 놈들의 것이니라! 물론 네놈들의 공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런 공이야 네놈들 세상에서 흔히 이야기 하는 鳥足之血이 아니겠느냐! 그놈들은 정말로 五大洋 六大洲를 콩죽 같은 땀을 뻘뻘 흘리며 끼니 거르기를 밥 먹듯이 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라도 더 팔고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온갖 모진 애를 다 쓴 결과이니라! 암! 그렇고 말고!
그놈들이 수출이라는 것을 시작할 때 네놈들 나라에 무엇하나 변변한 것이 있었느냐? 오직 하겠다는 또 할수 있다는 熱誠하나가 밑천이였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였지 않느냐? 그러나 지금의 세상은 어떠냐? 熱誠 하나가 기업경쟁력이나 國家競爭力으로 이어지겠느냐?
국가경쟁력은 나라를 이루고 있는 個個人의 競爭力이고 이런 개개인의 경쟁력이 組織의 競爭力으로 뭉쳐지고 이렇게 똘똘 뭉친 조직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昇華되는게 아니겠느냐? 네놈들 나라만 하더라도 5,000여만명이 사는 작지 않은 나라가 아니냐?
네놈들 나라의 기업하는 놈들은 열성 하나는 이미 갖추고 있으니 그 놈들을 앞장 세워서 네놈들은 있는듯 없는듯 뒤에서 밀어주며 그놈들이 신바람 내며 일할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본시 타고난 性情이 착하디 착한 그놈들은 불속에라도 뛰어들듯이 휘파람을 불며 신명을 내서 일을 할텐데……이런 자리는 마련해 주지는 못할 망정 한다는 짓거리라고는 그놈들 발목이나 잡고 또 이런 짓거리를 즐?기고 있으니…….!
툭하면 기업하는 놈들한테 시비나 걸어서 돈이나 내 놓게 하고 툭하면 무슨 무슨 조사다 해서 그놈들을 꼼짝 못하게 묶어 놓고 툭하면 이거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命令+指示만 해대니 아! 지금이 李朝 五百年의 士大夫時節이더냐? 허구 헌날 이런 일을 즐?기고 있으니 이는 분명히 국가 경쟁력을 좀먹는 짓거리가 아니더냐?
더하여 근로자들의 요즘 짓거리를 보거라! 네놈들이 하루 세끼 밥투정을 하게 된 바탕에는 분명히 그놈들의 땀과 그놈들이 받았던 薄俸과 賤待와 蔑視가 밑거름이 되었지만 지난 20여년동안 그 설움을 恨풀이로 풀지 않았느냐? 그놈들의 한풀이가 아직도 끝 모르게 계속되고 또 즐?기고 있는 裏面에는 네놈들의 職務遺棄에서 오는 傍觀과 부추김이 단단히 한몫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국가경쟁력이 나오겠느냐?
내가 여기서 주욱 살펴 본 바로는 네놈들 나라의 경제규모만한 나라에서 네놈들나라만큼 法執行이 엉망인 나라를 나는 아직 보지 못했느니라! 뭐 뭐를 잘못했으면 딱 부러지게 거기에 합당한 법집행을 하면 같은 일이 반복이 되지 않으련만 네놈들의 법집행은 순전히 고무줄이 아니더냐? 상황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사람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 하니 어느 놈이 법을 무서워 하고 또 어려워 하겠느냐?
有錢無罪나, 有權無罪나, 有緣無罪같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희한한 말이 왜 생겨 났다고 보느냐? 더군다나 근래에는 어린아이 젖달라고 떼를 냅다 쓰면 않되는 일도 되고는 하니 아 왜 근로자들이 떼를 쓰지 않겠느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느냐? 네놈들 나라의 초대 노동부장관은 뭐 無勞動 有賃金制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참으로 웃기는 發想이 아니냐? 이런류의 일들이 그동안 非一非再하게 일어나지 않았느냐? 이 또한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짓거리라 아니더냐?
외국놈들이 네놈들 나라에 투자를 하고 싶은데 제일 걸리는 일이 行政規制와 强性勞動運動을 꼽았던데 그놈들의 엄살을 어느 정도 勘案한다 하더라도 이는 분명히 외국놈들 투자의 걸림돌이니 왜 몸은 21세기에 있으면서 생각은 아직도 19세기에 머무르며 이를 즐?기고 있느냐? 이 또한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몸가짐이 아니냐? 네놈들이 窮하면 한번씩 툭툭 내 뱉는 말이 換骨奪胎하는 자세로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아! 환골탈태가 입으로만 될 일이냐?
네놈들이 만들어 놓은 세금을 쓰는 조직을 한번 훑어 보거라! 얼마나 많은 조직이 서로 서로 비슷한 기능이고 얼마나 많은 조직이 시대에 뒤떨어진 한가한 조직이고 얼마나 많은 조직이 할 일 없이 빈둥거리며 하루 해를 보내며 얼마나 많은 組織이 非生産的이며 非能率的이며 얼마나 많은 조직이 屋上屋이냐? 이 또한 엄청나게 국가경쟁력을 좀먹는 일이니 차제에 이런류의 조직을 몽땅 없애 버리고 꼭 필요한 조직은 外注를 주어 운영을 해도 되고 또 民間人에게 委託運營을 하면 지금 쓰고 있는 세금의 몇십분지일로도 더 能率的이고 더 生産的인 經營이 되지 않겠느냐?
90년대 초에 네놈들 나라에서 제일 큰 企業群을 거느린 회장이 이웃 나라인 中國의 北京에서 하는 말을 귀담아 들었더니, “우리나라의 기업은 이류이고, 공직사회는 삼류고, 정치권은 사류” 라고 하던데 십여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달라진 것이 있더냐? 옛날이야 십년만에 강산이 변한다고 보았지만 지금이야 일년에 강산이 몇번씩 바뀌는 세상이 아니냐?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따라서 바뀌는 게 아니겠느냐?
옛날이나 지금이나 훌륭한 사람이나 현명한 사람들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의 체험에서만 배우는데 네놈들은 특히 近現代史에서 엄청난 忍苦의 歲月을 겪었으면서도 아직도 사람과 시대만 달리해서 똑 같은 어리석은 짓들을 되풀이 해대고 있으니…….. 언제쯤 철이 들겠느냐? 입만 열었다 하면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한다고 떠들어대지만 돌아서면 당장 저나 제 패거리들의 이익을 위한 일이 최우선이니………
네놈들은 일인당 국민소득이 일만불시대에 머문지도 꽤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이만불시대를 지나 삼만불시대로 들어가자면 첫번째도 국가경쟁력이요, 두번째도 국가경쟁력이요, 마지막도 국가경쟁력인데 네놈들의 생각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직도 일만불시대의 틀에 박힌 생각의 以上도 以下도 아니니 다른 나라에 파賣(輸出)는 일이 네놈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임을 안 이상 次善策이 있겠느냐? 無條件 國家競爭力을 極大化하는 것이 最上策이며 最善策이 아니겠느냐?
이러하니 5,000만명 모두를 大統領이나 社長으로 키울 생각은 해서도 않되고 할수도 없는 일이니 될성싶은 놈들만을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라! 그래서 그중에서 대통령도 나오고 사장도 나올수 있도록…….
제발 세금 한푼을 쓸 때 네 주머니 돈 한푼 쓰는 심정으로 쓰고 늘 滅私奉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백성들도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하루라도 더 빨리 내려고 아우성을 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된다면 네놈들도 심술이나 抑止를 부리지 않게 되고 또 順理대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며 百姓들도 드디어 希望을 갖게 되느느라! 네놈들의 道德性이 백성들의 人口에 늘 膾炙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나 내 패거리의 이익을 우선하는 마음가짐이 最優先 順位에 오르다 보니 사사건건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게 아니더냐?
해서 네놈들의 後孫들이 앞으로 千年萬年 豊足한 삶을 누리자면 이미 무제의 첫번째에서 이르고 당부를 했듯이 첫째도 옳바른 교육이요 둘째도 옳바른 교육이요 마지막도 옳바른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이니 이 일에 寸刻을 虛費할 시간이 없느니라! 어서 서둘러라!
夏 童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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