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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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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6-05-12 09:30
댓글 0건
조회 1,558회
본문
* 어떻게 하면 현실에 맞게 반창회, 동기회를 활성화시켜
모두가 더 기분좋게 협조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무적농공총동문회 건설을 위한 고민 제기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창회를 탈퇴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동기들 애경사가 생겼을 때 혼자 부조하느라 어중간 하더군요.
이런 이들한테서,
1년에 한 10만냥만 협조받으면 반창회, 동기회가 잘 돌아갈까요?
반창회 속에서 함께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곗돈 6개월, 1년 밀린 친구들을 제명도 못하며
한껏 우유부단하게 반창회를 운영해 보기도 했습니다.
축구표 배분 때 단 1명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엇습니다.
반창회, 동기회 운영에 정답은 없더이다.
십시일반으로 보태고 메우고 하면서 유지 발전되는 것 같더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기에
강릉바닥에서 "강농공총동문회"란 유형무형의 병풍속에 우리가 숨쉬어 왔고...
판을 깨지 않고 이렇게 원만하게 하였기에
세상은 망하지 않고 아직 존재하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예산 확보 지출 등 총동문회 운영 관행에 대해
혁신,수술 등과 같은 획기적인 대안모색을
검토해 볼 시기가 온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더 기분좋게 협조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무적농공총동문회 건설을 위한 고민 제기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창회를 탈퇴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동기들 애경사가 생겼을 때 혼자 부조하느라 어중간 하더군요.
이런 이들한테서,
1년에 한 10만냥만 협조받으면 반창회, 동기회가 잘 돌아갈까요?
반창회 속에서 함께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곗돈 6개월, 1년 밀린 친구들을 제명도 못하며
한껏 우유부단하게 반창회를 운영해 보기도 했습니다.
축구표 배분 때 단 1명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엇습니다.
반창회, 동기회 운영에 정답은 없더이다.
십시일반으로 보태고 메우고 하면서 유지 발전되는 것 같더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기에
강릉바닥에서 "강농공총동문회"란 유형무형의 병풍속에 우리가 숨쉬어 왔고...
판을 깨지 않고 이렇게 원만하게 하였기에
세상은 망하지 않고 아직 존재하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예산 확보 지출 등 총동문회 운영 관행에 대해
혁신,수술 등과 같은 획기적인 대안모색을
검토해 볼 시기가 온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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