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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농의 축구부 발전성이 없어 보이더군요
>전술이라곤 고작  치고 올라가서 센터링
>머리  맞으면 다행 못맞으면 골아웃 내지는 또 역습
>
>상대방을 잘 분석하여 승리할수 있는 전술이 분명 필요 함에도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는 학교측 감독 및 코치진 앞으로 분발 요구
>
>저가 본즉 죽어나는 것은 재학생들 뿐이더군요
>응원도 자유롭게 모여 박수등의 방법으로 현실에 알맞게 할수  있음에도 
>
>학교측에서 부추켜 땡볕에서 응원연습 가르치고 배우고 모두가 광분 하는지
>집에 오면 끙끙대면서 괴로워 한다는 여론들도 많더군요
>
>강릉제일고교  보십시요 정말 달라 졌잖아요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개명과 우수재학생 유치 등으로 전동문, 선생들이 앞장서는데
>
>아직도 응원연습이니 등을 이유로 수업을 누락시키는것은 정말 개선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중앙고로  조속히 개명후 인문계로 전환하여
>학교에선  참교육에따른 학생의 질 향상에 최우선을 다하여 달라는 당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축구부도 조용한 가운데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고
>전 동문과 재학생이 광분하는 그러한 모습은 이미지를 위하여 고칩시다 
>
>그것이 전국 최고의 고교로 거듭날수 있는 길이고
>또한 옛 명성을 분명히 찾을수 있습니다 
네..뭐 님말씀도 맞긴한데..열심히하는 감독님이나 코치진까지 들먹이신건 좀 과하신것같네요.. 어떤것에 감정이 그렇게 상하셔서 홧김에그러셨다고 쳐도 감독님이나 코칭스탭까지 거론하신것 분명 실수하신것같습니다...그분들도 다 저희학교출실분들이 많으신데 왜 잘하고싶지않으시겠습니까...믿고 격려하고 열심히 응원하는것이 저희가 할수있는최선인것같네요...
아님 직접 신동철감독님을 만나시던가...암튼 교명예기도 그렇고 뭐 직접 교육청에 찾아가시던가....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