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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만난 사람들(서창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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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6-05-21 10:20
댓글 0건
조회 1,814회
본문
2006년 5월 20일 11시,
남대천변 월드구장에서 금강대기 축구 16강전 리틀농일 대회전이 있었습니다.
본부석 맞은편 스코아보드판 앞에서 수십명의 동문들이 즉석 응원을 벌였습니다.
순발력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동문응원....
우리는 그런 응원에 숙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만난 선후배 동문에 관한 보고 이야기입니다...
응원단 중심부에서 만난 동문 그 사람들...
@ 나팔수 재경 서창식(47회) 동문 - 응원가 트럼펫 연주 장본인
@ 나무꾼 재경 이선빈(48회) 동문 - 서창식 동문의 후견 동반자
@ 응원지휘 이필규(53회) 동문 - gnng필명; 필규친구
@ 먹거리 동문응원을 주도한 54회(회장 박주국) 동문들 - 농축회, 산악회 적극 참여 기수
@ 후배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서창식씨 트럼펫 연주에 맞추어 응원가를 부르신 장동각(26회) 대선배님(선생님)
@ 촬영 취재팀으로 활동하신 강태영 팀장과 43회(회장 김남식) 일동들....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트럼펫을 들고 내려오신 서창식, 이선빈 동문 감사드립니다.
이필규(53회,필명-필규친구, 유산동 청과물시장 내 소망청과 대표) 동문이 응원지휘를 해 주었습니다.
먹거리 응원의 모범을 보여주신 54회 동문들(장동각 선생님 아들 동기들?) 애썼습니다.
구수한 강릉말로 응원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몰지각한 욕설 동문들은 애교있게 제압하고,
술과 안주를 선후배들에게 권하며 나눔의 정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는 비록 아쉽게 패했지만, 농공정신을 확인한 의미 있는 나들이었습니다.
먹거리응원의 즐거움은 3회로 끝났으니 상심한 동문들의 아쉬움을 뭘로 달래나요?
각자 생업으로 돌아가 단오농일전과 다음 대회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사진 ; 강태영 팀장
남대천변 월드구장에서 금강대기 축구 16강전 리틀농일 대회전이 있었습니다.
본부석 맞은편 스코아보드판 앞에서 수십명의 동문들이 즉석 응원을 벌였습니다.
순발력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동문응원....
우리는 그런 응원에 숙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만난 선후배 동문에 관한 보고 이야기입니다...
응원단 중심부에서 만난 동문 그 사람들...
@ 나팔수 재경 서창식(47회) 동문 - 응원가 트럼펫 연주 장본인
@ 나무꾼 재경 이선빈(48회) 동문 - 서창식 동문의 후견 동반자
@ 응원지휘 이필규(53회) 동문 - gnng필명; 필규친구
@ 먹거리 동문응원을 주도한 54회(회장 박주국) 동문들 - 농축회, 산악회 적극 참여 기수
@ 후배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서창식씨 트럼펫 연주에 맞추어 응원가를 부르신 장동각(26회) 대선배님(선생님)
@ 촬영 취재팀으로 활동하신 강태영 팀장과 43회(회장 김남식) 일동들....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트럼펫을 들고 내려오신 서창식, 이선빈 동문 감사드립니다.
이필규(53회,필명-필규친구, 유산동 청과물시장 내 소망청과 대표) 동문이 응원지휘를 해 주었습니다.
먹거리 응원의 모범을 보여주신 54회 동문들(장동각 선생님 아들 동기들?) 애썼습니다.
구수한 강릉말로 응원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몰지각한 욕설 동문들은 애교있게 제압하고,
술과 안주를 선후배들에게 권하며 나눔의 정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는 비록 아쉽게 패했지만, 농공정신을 확인한 의미 있는 나들이었습니다.
먹거리응원의 즐거움은 3회로 끝났으니 상심한 동문들의 아쉬움을 뭘로 달래나요?
각자 생업으로 돌아가 단오농일전과 다음 대회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사진 ; 강태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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