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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드구장에는 농공고동문,제일고동문  많은 동문

  과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며 양선수들을 응원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월드구장을 나서면서  여기저기에서

  농공고 동문들이 제일고 동문,친구들에게

 "축하한다" 라는 대화를 나누며 악수도하고 하는 모습을

 나는 농공고51기 동기에서도 들었고 여러군데서 축하한다라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이것이 어디에서도 볼수없고,느낄수없고 뜨거운 양교 동문들의

 가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원한우리의 우정  영원한 우리의 다정한 우정  영원한 우리의 맞수가

 아니겠습니까?

 이런한 모습으로 양교동문들이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전국적으로

 함께하며 발전할수 있도록  하는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축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