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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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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06-05-22 18:41
댓글 0건
조회 1,604회
본문
우리 재경히말라야산악회의 5월 산행은 그 어느때보다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대다수가 결혼식 행사 등으로 인하여 많이 빠진 관계로 조촐한 자리였으나,
꼭 있어야 할 사람들은 자리에 계셔서 그나마 큰 다행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최길순(37회) 히말라야산악회장님은 자신의 관할구역 내에 등산코스를 잡으셨기에
탄탄히 준비를 많이 하셨습니다.
이쁜 파란수건과 또 스텐 물컵 등을 잘 포장하여 하사하셨습니다.
눈치 빠른 사무국장(50회. 김선익)님은 막걸리를 여유있게 준비해 오셔서 좋았고,
이종호(47회. 불량주부+ 불량마늘) 내외분은 떡과 과일도 맞추어서 갖고 오셨습니다.
어떤분인지는 몰라도 지지미도 한바구니 지져오셨드군요.
또 어떤분은 상추와 오곡밥도 대따 많이 싸갖고 오셔서 20여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였어요.
언제나 수고하는 서창식 동문의 트롬벳은 단연 인기 최고였지요.
입술이 터지도록 수십곡을 불러 재키는 그 값진 희생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선배님들이 편하도록 후배들은 각각 막걸리와 음식 보따리를 양손에 들고 산에 올랐지요.
어떤 후배님은 쓰레기 봉지를 양팔에 들고 다니면서 주변의 오물도 줍고 그랬어요.
하여간, 무엇보다 산행후에 "하이트 맥주집에서 함께한 불량마늘님의 생일파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여, 여기 몇장 쫄로리 올려 봅니다.
허고, 모두가 파란 수건을 머리띠에 두르고 합창하던 모습도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한심이 용산옵빠의 제안에 대선배님들도 쑥스러움을 마다않고 머리띠 해주셔서 정말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다수가 결혼식 행사 등으로 인하여 많이 빠진 관계로 조촐한 자리였으나,
꼭 있어야 할 사람들은 자리에 계셔서 그나마 큰 다행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최길순(37회) 히말라야산악회장님은 자신의 관할구역 내에 등산코스를 잡으셨기에
탄탄히 준비를 많이 하셨습니다.
이쁜 파란수건과 또 스텐 물컵 등을 잘 포장하여 하사하셨습니다.
눈치 빠른 사무국장(50회. 김선익)님은 막걸리를 여유있게 준비해 오셔서 좋았고,
이종호(47회. 불량주부+ 불량마늘) 내외분은 떡과 과일도 맞추어서 갖고 오셨습니다.
어떤분인지는 몰라도 지지미도 한바구니 지져오셨드군요.
또 어떤분은 상추와 오곡밥도 대따 많이 싸갖고 오셔서 20여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였어요.
언제나 수고하는 서창식 동문의 트롬벳은 단연 인기 최고였지요.
입술이 터지도록 수십곡을 불러 재키는 그 값진 희생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선배님들이 편하도록 후배들은 각각 막걸리와 음식 보따리를 양손에 들고 산에 올랐지요.
어떤 후배님은 쓰레기 봉지를 양팔에 들고 다니면서 주변의 오물도 줍고 그랬어요.
하여간, 무엇보다 산행후에 "하이트 맥주집에서 함께한 불량마늘님의 생일파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여, 여기 몇장 쫄로리 올려 봅니다.
허고, 모두가 파란 수건을 머리띠에 두르고 합창하던 모습도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한심이 용산옵빠의 제안에 대선배님들도 쑥스러움을 마다않고 머리띠 해주셔서 정말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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