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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시범에 따라 어떤 넘들에겐 이런자세가 나왔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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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06-05-25 13:21
댓글 0건
조회 1,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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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막강한 대빵이신 재경동문회 박병설(34회) 회장님께서 몸소 키케이를 시범보이시며
현장 지휘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지요.
그리하여 깊이 감동을 먹은 아들뻘에 해당하는 56회 허정행 동문은 최고로 악을 쓰면서 혈기를 부렸싸요.
이느마가 그 유명한 축구 명해설가 "개살맨"입니다요.
"봐요! 바싹 군기가 든 개살맨은 완존히 Key-K 기본 자세가 딱 잡혔잖소! 그쬬?"
저 뒷편에 가보다 좀 연식이 높은 청송거사는 약간 군기가 빠져서 푸른수건을 흐느적 거리며 헬렐레~ 한 자세인데 비하여...
개살맨은 마치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처럼 꽥~ 소래기도 지르면서 폼나는 자세를 견지했싸요.
------
하여간에 그날 박氏 집안들이 엄청 빡센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었지요.
등산이 다 끝난 시각인데도 갤혼식 갔었던 박병돈(36회) 선배님은 총알같이 택시 타시고
과천으로 내달려 오셨으니께요.
한심이는 결혼 24주년 행사가 있어서 이자리에서는 토셨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안박혔습니다. 속상해요. 흑~흑~흑~
현장 지휘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지요.
그리하여 깊이 감동을 먹은 아들뻘에 해당하는 56회 허정행 동문은 최고로 악을 쓰면서 혈기를 부렸싸요.
이느마가 그 유명한 축구 명해설가 "개살맨"입니다요.
"봐요! 바싹 군기가 든 개살맨은 완존히 Key-K 기본 자세가 딱 잡혔잖소! 그쬬?"
저 뒷편에 가보다 좀 연식이 높은 청송거사는 약간 군기가 빠져서 푸른수건을 흐느적 거리며 헬렐레~ 한 자세인데 비하여...
개살맨은 마치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처럼 꽥~ 소래기도 지르면서 폼나는 자세를 견지했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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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그날 박氏 집안들이 엄청 빡센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었지요.
등산이 다 끝난 시각인데도 갤혼식 갔었던 박병돈(36회) 선배님은 총알같이 택시 타시고
과천으로 내달려 오셨으니께요.
한심이는 결혼 24주년 행사가 있어서 이자리에서는 토셨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안박혔습니다. 속상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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