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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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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6-02 05:59
댓글 0건
조회 1,169회
본문
아라리고장에 온지도 벌써 4개월이 넘었구만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남산(조양산)을 찾았다
정선읍 서쪽 북실리에서 시작되는 남산은
가파른 언덕위에 268개의 계단을 오르고나서
가파른 소나무밭 오솔길을 한 이십분 오르니
서쪽 북실리 마을을 조망 할 수 있다
내 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안개와 어둠이 걷히고
뻐꾹채 만발한 능선에서부터 떡갈나무 군락지다
능선길을 조금오르다 보니 벌써 정상이라
산행한지 30분만이다
고개를 돌려 정선을 바라보니 아찔한게 현기증이 난다
발아래 조양r강과 손바닥 만하게 보이는 정선읍내 모습
그리고 돌사이에 피어난 층층나무의 하얀꽃들
아스라히 안개속에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맞으며
새벽산행을 마쳤다
흘린 땀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도 즐겁게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남산(조양산)을 찾았다
정선읍 서쪽 북실리에서 시작되는 남산은
가파른 언덕위에 268개의 계단을 오르고나서
가파른 소나무밭 오솔길을 한 이십분 오르니
서쪽 북실리 마을을 조망 할 수 있다
내 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안개와 어둠이 걷히고
뻐꾹채 만발한 능선에서부터 떡갈나무 군락지다
능선길을 조금오르다 보니 벌써 정상이라
산행한지 30분만이다
고개를 돌려 정선을 바라보니 아찔한게 현기증이 난다
발아래 조양r강과 손바닥 만하게 보이는 정선읍내 모습
그리고 돌사이에 피어난 층층나무의 하얀꽃들
아스라히 안개속에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맞으며
새벽산행을 마쳤다
흘린 땀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도 즐겁게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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