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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교명 변경 부결 내용을 보면
>    모교 동문회에서는 수차레에 걸처 모교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향후 인재육성과
>  모교  변신을 위한 몸부림을 치며 몇번에 걸친 설문조사 의견에 따라 교명변경을 1차
>  접수 (5월초접수) 하고  추진결과를 보면서 2차 인문과 신설을 요청하기로 하였고.
>  모교에서는 동문회 교명변경 요청에 따른 교명변경안에 대해 교사 회의에상정 협의한
>  결과 실업계 교사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 대부분이 찬성 함에 따라 어렵게 결의되여.
>  ( 결의된 교명:강릉중앙고등학교)
>  5월 25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나 모교출신 박흥석(53기) 운영위원이 입에 거품을
>  물고 사생결단 반대하여 결국 부결 되였다고 합니다.
>  반대 의견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  1. 2만여 동문중 설문에 참여한 동문이 250여명 이므로 인정 할수 없음.
>  2. 모교발전추진을 동문회에서 직접해야지 발전위원 몇몇은 인정 할수
>      없음.
>  3. 기타  많은 불만사항을  발언했으나 개인 신상문제로  생략함.
>    박 흥석 동문님 .
>    개인적으로  동문회 불만이 있다고 이런 일 해도 되는지?
>    앞으로 현대판  이완용 같은 일 을 계속 할건지?
>    참 한심 하고 속 상해서...................
>                          한심이
> -  저 개인적으로  박 흥석이라는 동문은 선. 후배 인줄은 모르겠지만
      이분 의견으로 부결 되었다면 참 한심한지경(우물안 개구리)이군요..
      동창회에서도 이런분 의해 좌지우지 하지말고 현명한 판단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