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re] 귀한 손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떤사람 작성일 2006-06-05 13:51 댓글 0건 조회 1,447회

본문


                                                                                                                                                                                                                                                              >제일고 1학년콜키퍼 홍상준 아버지 되는 사람 입니다.
>먼저 저희 아이가 그런 모습으로 비추어진것에 대하여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무슨 일을 하든 신뢰 받는 사람,성실한사람,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들이 경기장을 나가면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다치지 않고 고생한 만큼 최선을 다 할수 있기를 ...
>모든 부모들의 마음 일것입니다,
>정기전도 그랬습니다  저희아이는 처음 참가하는 정기전이라 마음이 설래였습니다,
>양교의 경기는 항상 과열되어 걱정도 됐습니다,
>걱정이 현실로 나타 날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게 아닌데, 모든 선수가 흥분하고 저희아이도 흥분하는 것을보고
>관중석에서 뛰어내려 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우정과 화합이 목적이라면 양교 선수를 썩어서
>경기를 하면 이런일 들도 없지 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OB전은 그냥두고)
>농고졸업생 중에는 저와도 절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저는 북평고출신)
>저희 아이도 운동장이 아닌 밖에서 만나면 선후배 사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리 자라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아이가 거론 된것에 송구 스럽게 생각하며
>양교 축구부의 우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승리 축하 드립니다.
>비밀번호1234

우리 동문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귀 댁의 자녀는 앞으로 한국축구계의 거목으로 자랄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한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중이 있는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이 처해야 할
 행동을 스스로 터득하리라 봅니다.
장래로 봤을때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리라 봅니다.
비록 라이벌 학교지만 귀 댁 자녀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싶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